다들 치아 관리 잘하세요 ㅎㅎ

위나 내장이 안좋을 경우 입냄새가 심한 경우도 존재합니다....

위나 간 기능이 않좋을경우도 있고요

치주염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종합병원가서 검진받아보세요

일반적으로 혀에 남아있는 음식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황화수소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황화수소는 응가에서 냄새를 담당하는 바로 그 가스죠.

즉, 혀와 입 안의 벽만 잘 닦아도 냄새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일단 공기가 통과하는 곳의 염증이나 음식물찌꺼기는 모두 냄새 날 수 있습니다.

입안의 침이 적어 마르게 되면 냄새가 납니다.(침 자체가 적거나 입을 벌리는 습관이 있는 경우..)

그 외에 인후두,폐질환, 식사습관 등등이 있습니다만 젊은 사람에게서는 상대적으로 드물죠.

위, 간, 페중 하나가 문제가 있으면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후각이 예민한 동물은 냄새로 질병은 진단하는것은 물론 특이 냄새로 죽음도 예측이 가능하다는군요.

그보다는 풍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풍치는 보이는 치아는 멀쩡하고 이를 받치고 있는 뼈 (치조골)가 녹아드는 현상인데,

결국 멀정한 치아가 보이지않는 곳에서 서서히 빠지게되는 것인데,

치과 x-ray 촬영에도 복구가 힘들 정도로 망가져야 나타나는 무서운것입니다.

특별히 다른 아픈 곳이 없다면 치주염이나 프라그 때문에 생깁니다. 스케링 한번 해주면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오래되면 프라그가 쌓이면서 다시 냄새 나고요...

마음이 따뜻해 오네요.

정말 효자이십니다.

잘하셨습니다.

흐믓한 풍경입니다.

어떤 치료를 하실 생각이신지 Stay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미국에서 공부할 때 아플 때 돈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도와드리고 싶군요. 

단 임플란트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안될겁니다. 

치과와 무슨 커넥션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저희 집안 모두가 다니는 치과가 있는데 

인연이 있으시다면 연결해드리고 싶네요. 쪽지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