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보관은 외장하드? DVD?

내장 테라 하드 하나 달아서 백업하고 따로 띄어서 잘~~ 보관 !!!

몇백기가를 DVD로 모두 굽기는 불가능이죠...블루레이 정도라면 몰라도 ^^;;

하드로 백업을 하되...하드도 생명이 있으니 항상 두군데에 저장을 해놓는 버릇을 가지셔야 할겁니다. 그래야 하나가 날아가도 다른 하나로 새로운 하드에 백업할 수 있을테니까요...(동시에 두개의 하드가 모두 날라가는 경우는...ㅜㅜ 포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DVD로 구워도 표면에 상처가 나거나 긁힘이 심하게 보관된 경우에는 인식이 안되는 문제점도 있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절대 지워지면 안되는 최상급 자료는 하드와 공미디어 두가지를 모두 전적으로 활용을 하고 나머지 대용량 자료들은 하드에 나누어서 백업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전에 하드 하나에만 자료넣어놨다가 하드가 날라가는 바람에 복구도 못하고 수많은 사진자료를 버리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정말 돈 크게 쓰실 생각이라면... NAS를 써보시는 것도... 아니면, 셀러론 정도 사양 컴 한 대 맞추시고, 그 컴에 보조 하드들을 달아 놓으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이는군요...

80기가 120기가 HDD제품들이 10만원대를 형성하던 시절엔 그냥 묻지도 말고 DVD 였긴 했는데...

수백기가 이상이면 HDD에 몰표주고 싶습니다. DVD도 자료의 안정성엔 장담을 할 수가 없어요.

요즘은 도킹스테이션이라던지 SATA 하드렉이라던지 그냥 꼽고 자료만 옮겨주면 언제 어디서든

바로바로 인식시켜 쓸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는 시대라...

ODD 자체가 사라져갈락말락하는 요즘엔 굳이 DVD를 쓸 이유가 없지요.

씨디에 백업해 둔 씨디가 몇년후 넣어보니 인식이 안되는걸 경험한 후에는,

집에있는 X컴에다가 저장해 놓는다죠...

외장하드도 있긴한대 이건 대용량자료들 옮길때만 사용하구요..

수백기가면 역시 HDD 밖엔 답 없습니다.

일단 HDD에 사서 저장하시고, 몇년뒤에 또 하드를 구매해셔서 거기에도 저장하세요.

그리고 첫번째 하드가 언젠가는 맛이 가긴 가버릴테니까 그때 되면 또 하드를 구매해서 두번째에 백업되어있던 자료를 다시 넘기면 되겠네요.

한 100GB만 되어도 DVD도 괜찮다고 보는데(100GB만 해도 25장가까이 소요됩니다.), 수백기가 정도가 되면 이미 DVD로는 어떻게 할 수준이 아닙니다.

블루레이는 아직 너무 비싸고요.

용량으로보아 외장하드를 쓰는것이 알맞습니다!

저도 외장하드 사용중이네요^^

친구 베드난거 얻어다가 로우날리고 하드리스토어(?)사용해서 복구해서 쓰고잇네요

제가사용한 프로그램은 베드난 지점을 복구시도한후에 복구가되면 사용

복구가 안되면 파일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줍니다.

외장하드가 좋겠네요.

다만, 하나로는 웬지 불안하니 외장스토리지 레이드 지원하는걸로 해서

하나 해볼까요? ^^;

정말 중요한 자료라면 DVD 죠. 하드는 한번 문제생기면 많은 양의 데이터 날라가고 복구하는 비용이 상당하죠. 그리고 시디보다 DVD가 상당한 기간동안 보관이 가능할겁니다. 물론 부직포에 넣어서 잘 보관해야죠. 중요한 자료라면 돈보다는 안정성이죠. 2003년에 구운 DVD 아직도 문제 없습니다.

저도 외장에 한표 올림니다.

용량이 작고 장기보관용이라면 dvd지만 용량크고 쓰기 /수정 가능한 외장하드가 더 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