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펀글 ; 이혼 위기를 넘기고
2021.10.10 04:01
감동사연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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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021.10.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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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그리고 2021.10.10 10:34
경험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다 안다면 그 삶이 어떨까요?
아내가 좋아하는 귤,,
귤로 인해서 인생 삶의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삶...
그것이 인간이 가져가면서 느낄 수 있는 인생 아닐까요?
별일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보면 삶의 아름다움이고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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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2021.10.10 11:50
상대방에 대한 '관심'... 관계를 이어주는 기본적 요소라 매우 중요하군요.
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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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1.10.10 14:03
지나고 난다음엔 전부 별것 아닌것을...
태어나면서부터 남보다 더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한 경쟁에 치우쳐진 가정적 사회적 그런 교육을 받고 살다보니...
신호위반하고 과속하고 가봐야 결국엔 큰교차로 빨간 신호등에서 만나는게 태반인것을...
왜그리 위반고지서 받으려고 기를 썼는지 돌아봐야 할 시간도 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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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그러게.. 머리속에 첨부터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고 있고 실천을 했더라면 싸울 일도 없었을텐데...
부모는 그렇다 치고 애는 무슨 죄가 있어서 부부쌈에 피해를 보게 만드는지..?
싸울때 싸우더라도 애 없을때? 싸우고 바로 풀어야죠.
부부관계도 중요하지만 애가 있다면 내가 하는 것 에서 반은 줄여야 합니다. 그 반은 애 와 아내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싸울일도 없을테니까요. 아내도 마찬가지 ... 서로의 반을 애한테 투자하면 하나가 되고 부모의 반반을 의지하면 하나가 됩니다.
사견 이지만... 어찌보면 위 글이 철없는 부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