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러 왔네요
2009.11.15 15:42
저희 집이 돈암동이랑 가까운데 돈암동에 CGV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모처럼 혼자 영화보러왔습니다. 2012가 보고싶어서요 ㅎㅎ 4시30분 시작인데 아직도 한시간이나 남아서 롯데리아에 앉아서 아이팟터치로 이렇게 글도 남겨보고 소설도 끄적거려 봅니다 존 쿠삭이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고 아주 기대가 큽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일요일 오후 보내셔요~
댓글 [8]
-
라임노트 2009.11.15 16:10
-
줄리안타임 2009.11.16 14:55 저도 할일이 있지만...제가 원래 일을 막판에 하는 성격이라;;
고생하셔요..;
-
고래등 2009.11.15 16:36 2012,평이 좋은것같아 저도 함 볼까 생각 중입니다만..
헌데 요즘 관람료 얼마 하나요??
극장 가본지가 언제인지..기억이 가물~~-_-;;
-
줄리안타임 2009.11.16 14:55 관람료 9000원이라 놀랐습니다. ㅎㅎ
-
고담시민 2009.11.15 16:57
너무 집중해서 보시면 영화 끝나고 몸살 나십니다. 편안히 보세요 ^_^
영화 참 길더군요.
-
줄리안타임 2009.11.16 14:56 네. 길더라구요. 그리 재미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스마트 2009.11.16 00:40 저는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요. ㅎ
-
줄리안타임 2009.11.16 14:57 아~~~~~~~~주 아주 평범한 스토리랍니다. ㅎㅎ
영화사이트의 줄거리가 스토리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가족애....를 표현하기엔 좀 가혹한 구석도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더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서;
전 어디 가지도 못하고, 리포트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멀었군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