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인연

2022.03.22 10:09

간장종지6465 조회:734 추천:15

 

자식을 키워 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고...

 

 

속이 상해서 눈물이 났다.

제 일에는 속상하면 술을 마신다.

자식 일에는 눈물이 난다.

울다 문득 부모님 생각이 나서 코가 찡하다.

자식 키우다 속상한 마음

당신들 마음 이제사 알고

후회의 눈물을 콸콸 쏟는다.

보고 싶어 운다.

그리워 운다.

 

 

부모 앞에서 펑펑 울고 싶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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