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하면 안되겠다

참고로 전 아닙니다......

생각이 짧아도 많이 짧은 사람이가 봅니다 .

제가 들어도 열받네요; 아이디 까시지 ;;

저도 오늘 나눔 물건 택배로 보내드렸는데,

귀찮은 몸을 이끌고 우체국을 가는길동안

누군가는 이걸 잘 쓰겠지.. 라는 뿌듯함 하나로 택배발송 했습니다.

보냈다고 문자 보냈더니 날아온 '감사합니다' 답문자 하나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저런 상황이라면 저라도 짜증날것 같습니다. 정말 화가나시겠네요.

그런 기분조차 망가지셨을까봐 걱정됩니다.

어서 기분 푸시길..^^;

토닥토닥~!! 힘내세요~

저에게 필요한거 한번 나눠주신후에 고만두셔도 되는데요^^ㅋ

속상하시기는 하겠네요 내용을보니....

그런 인간들이 감히 나눔터 게시판을 들락 거린다는 사실이 짜증날 뿐...

저도 생각이 많아지고 있네요..........

저도 업글하고 남는 부품이 몇개 있는데...

즐거운 나눔이 되어야 하는데 ..스트레스로 돌아올까 .

걱정되어 주저 하게 되네요...

일전에 게시판에 송장번호 어쩌구 한 그분인가 보네요.

나누는 분의 좋은 의도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부르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돈주고 중고품 사는 것도 아니고 공짜로 얻으면서 독촉이라... 사람이 인생을 그렇게 살면 안 되죠.

정 급하면 중고품을 살 일이지.

개념탑재가 중요한 세상이지요....에휴.

어차피 우연찮게 얻게되는건데.

그냥 알아서 오겠지 하면 되지 =ㅅ=.

생각이 짧네요.

별별사람이 다 있군요..-__-';; 보통 일반적인 생각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인데...ㅡ,.ㅡ;;

좋은일 하신건데 스트레스만 쌓이셨네요~! 위로 강하게 드립니다~!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