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노래가 듣고 싶어서;
2010.02.01 18: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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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n 2010.02.01 18:50 -
씽씽 2010.02.01 18:54
요새 노래는 잘 맞는게 없어서 ㅎㅎ
예전 노래 몇개랑 요즘에 모은거 몇개만 넣어봣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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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2.01 19:54
저는 인순이 - 거위의 꿈, 럼플피쉬 - 비와 당신, 박상민 - 해바라기, 버즈 - 겁쟁이, 부활 - 네버 엔딩 스토리,
아웃싸이더 - 외톨이, 야다 - 진혼, 에픽하이 - One (Feat. 지선), 조PD & B.E.G - Hold The Line 을 좋아해서 들었습니다.
인순이氏의 거위의 꿈이야 본래는 카니발 곡/노래 지만 인순이氏가 불러서 더욱더 유명해진 곡이고,
곡자체가 희망적이고 불굴의 의지를 포함해서 상당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자기계발서적에서 강조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럼블피쉬 - 비와당신 본래는 박중훈氏 버전이 있지만 저는 째를 내는 창법보다는 본래의 음을 잘 표현한 가수를 좋아하기에
원조보다 럼블피쉬가 부른 것을 좋아합니다.
박상민 - 해바라기 박상민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좋게 말하면 개성이 강하고, 나쁘게 말하면 뻣대는 경향이 짙어서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나 해바라기 노래 하나 만큼은 참 좋은 노래로 인정하고 즐겨 듣습니다.
버즈 - 겁쟁이는 사랑노래인데도 저를 잘 표현하는 듯한 곡같아서...
부활 - 네버 엔딩 스토리는 이승철은 좋아하지 않으나 김태원이 곡을 만들때의 기분을 놀러와에서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들은 버전은 마봉춘 아나운서들이 모여서 부른 버전을 들었습니다.
아웃싸이더 - 외톨이 아웃싸이더는 유명해진 계기가 SHOW 광고덕이지요. 속사포로 나라이름 말하기...
외톨이가 뮤티즌 후보로 올랐을때 결국 상은 받지 못했지만 아직도 그 빠른 부분을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 걸로 압니다.
야다 - 진혼의 경우는 뮤직비디오도 그렇고 상당히 슬픈곡입니다. 마음이 우울해질때
Eminem - Stan (Feat. Dido) 와 더불어 듣습니다. 사족을 달자면 Stan에 나오는 배경음악은 Dido 의 Thank You 입니다.
에픽하이 - One 은 에픽하이 곡중에서 유일하게 제가 듣는곡입니다. 아마 러브홀릭의 홍일점이었던 지선때문이기도 하고...
지선이 탈퇴한뒤에 러브홀릭스는 사실상 와해된것이나 다름없지요.
사족으로 에팍하이 하면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 강혜정 하면 역변의 아이콘, 조승우 라는 연관어가 떠오릅니다. (안타깝지요.)
조PD & B.E.G 라고 표기한 이유는 요즘에야 개념없이 줄임말 남용으로 브아걸이라고 하지만 BEG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처음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요즘에야 가인과 나르샤가 유명하지만 초창기에는 리더인 제아가
유명했습니다. 당시 랩을 담당했던 미료의 경우는 보통 랩하는 여자들은 미모가 떨어지는게 추세여서 거의 무존재에 가까웠
구요. (그것을 벗어던진 것이 아브라카다브라입니다. 미료가 상당히 예뻐졌다는 소리를 들었던 소리를 처음으로 들었던...)
보통 랩을 맞은 사람의 경우는 랩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깬 유형이 아이돌 중에서는 2NE1의 공민지와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 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초창기만 하더라도 브라운 아이즈 →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의 이름 계보를
이어서 가창력을 중점으로 광고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요세는 속칭 x녀컨셉을 하는거 같아 씁쓸하더군요.
어쩌다 보니 감상문이 되어버렸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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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단우 2010.02.01 23:30
럼블피쉬 강산애 이은미 자우림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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