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으와!, AT컴퓨터가 80만원 대라니!"
2014.01.02 11:47
저당시 연장,특근 해야하는 한달 월급이었다는..... 슬픈 전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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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tious 2014.01.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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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hcn 2014.01.02 12:39
80년대 중반 XT 하드디스크도 없는 오직 5.25인치 플로피2개달린 넘 사고는 감격해 하던 시절이 생각나에요..하아 세월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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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 2014.01.02 16:19 거기에 하드디스크 20 메가 달고 100 만원 넘는 돈을 냈다는 지난 기억과
컴퓨터 앞에서 담배피우면 망가진다는 설치기사의 말에, 안피우다 보니 저절로 담배를 끊게 되었었던 기억이...
그당시 프로그램이라는것을 독학하고 있었는데...컴파일하려면 언제 끝날지 모르니 마냥 기다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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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4.01.02 18:45
ㅋㅋ 당시 연산능으로 소스 20k만 되도 컴파일에 한참 걸렸었죠; (요즘은 하도 라이브러리가 많다보니 20메가도 얼마 안 걸리던데) (랄까 저 말고도 그당시 20메가짤 그 하드 산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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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좋아 2014.01.02 12:43
3.5있는거 보니 나중에 나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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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의꿈 2014.01.02 12:45 96년에...
삼보꺼.... 드림시스 510 모델... = 375만원.ㅠㅠ
하드 8GB = 22만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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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4.01.02 12:52
윈도우 3.1 디스크가 있어서 5.25인치 플로피 드라이브를 구입했는데 예전 486이하 기기들중 한대를
구입하고 싶네요. 맥 클레식 모델 하나 구입하고 싶은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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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4.01.02 18:50
윈도 디스켓하니 윈도95 디스켓버전이 생각나네요 (지옥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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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4.01.03 06:37
그 초기 윈도우95 리테일 박스 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ㅋㅋㅋ
플로피 버전이다 보니 기본 부팅 사운드 빼놓고 다 빠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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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4.01.03 11:34
혹시 그걸로 깔아보신적 있으신지?;;
시간도 시간이지만, 교체회수땜에 다신 하기 싫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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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4.01.03 20:40
오피스4.2 보다 작은 20장으로 구성되었고 486에 윈도우95 oem cd로 설치할때도 오래 걸렸으니 플로피는
엑서스 하는 시간 생각하면 더 오래 걸릴것 같고 팬티엄 클래식 정도면 설치가 무난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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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컴 2014.01.02 13:09
요때만 해도 한대팔면 기본마진이 30이고, 심하게 판늠은 50이 보통이었다는?
컴터골목에 최고로 많이 판 늠이 하루 14대였고, 내가 11대를 팔아 2등을 했었다는??
그래도 이때는 인정도 살아있을 때라... 많이 판 늠들이 골목안 하루 한대도 못파는 늠들에게 술을 사주기도 했었던 시절,
(그 술값이 룸살롱이전의 카페내지는 요정을 가면 하루 술값이 3~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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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동생 2014.01.02 14:35
형이 뉴텍꺼 200만원 주고 산 기억이 있네요. 그때 윈도우8 과 xp 까지때는 컴퓨터 수요가 폭팔적으로 일어날때라.....
파는애들이 마진 엄청나게 남기고 초창기때는 컴터 팔아서 돈 많이 번사람 많을거임........
컴터 대리점도 지방에 많았고........반대로 지방에서 개인적으로 컴터 살려고 용산까지 가는 사람도 많았고......
그때는 왕복 10만원 교통비가 아깝진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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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 2014.01.02 16:27 뉴텍 시디롬 달린것 처음나올때 300 만원 주고 샀는데..
일주일후 보니까 200 만원으로 내려 갔다고 할때...
진짜 얼리어댑터 돈많이 깨졌습니다.
새로운것만 보면 욕심이 고개를 들던 시절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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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포맨 2014.01.02 15:06
저렴하군요.. 부가세별도니 10프로 더붙으니 90후반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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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모 2014.01.02 17:00 전 윈도우 나오고 안했음 ㅋㅋ
3 4 5. ms dos 시절
그때 제가 한말 애풀 따라 쟁이라 원도우 안쓰다였음 배신감 느꼈음 리눅스가 그나마 ㅋㅋ 게임만 한 1인 ㅋㅋ 코드 숨길때 부터 마음에 안들었음 -
DarknessAngel 2014.01.02 18:50
흠 전 조금 더 예전부터 써서 x86이전의 basic탑재 기종 좀 쓰다가 ms-dos기종으로 넘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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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3wk 2014.01.02 19:54
품절되기전에 빨리 구입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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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2014.01.03 17:57
그 때 형편으로는 컴산다는 것은 꿈도 못꾸던 시절였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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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0년대초에 486을 400만원주고 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