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거는 아니라고 봐요..

2021.07.10 11:51

테츠로 조회:1528 추천:4

집 앞에 코로나 선별진료소가 있습니다..

집 앞이 선별 진료소 이다 보니 벼라별 사람 다 봅니다..

6월말 부터 갑자기 젊은 사람들이 선별 진료소에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 하더니...

그 숫자가 점점 더 많아 지더군요..

그러더니 7월 들어서는 거의 대부분이 2~30대 젊은 사람들 위주의 검사가 이루어 지고 있었고..

간혹 가다 2~30대를 자식으로 둔 부모님 나이대로 보이는 분들이 검사를 받으러 오시더군요..

그러더니 요즘은 선별 진료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서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 설때는 50 미터 정도 대기 줄이 서 있고..

아침때 와 점심때 그리고 퇴근 시간때에 그 줄이 길어 질때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경제 활동을 활발 하게 하는 나이대라 보니 회사 다니다가 오시는 분도 계시는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자기 자신이 감염 증상이 보이거나 긴급문자를 받았다면 회사에 알리고 바로 선별 진료소로 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주위에 알리기 그래서 점심 시간대나 회사 업무시간 끝 나고 와서 검사를 받는거는 어찌 보면 확진자를 더 늘릴수도 있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는건지..

자기 자신이 창피 함을 조금 이라도 덜 받으려고 이런 행동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에 오늘은..

검사 받으러 선변 진료소에 오면서 택시를 타고 진료소 앞 까지 와서 내리더군요..

만약 이 사람이 확진 판정 받으면 택시 기사님과 이 택시를 탄 승객도 검사를 받아야 하는대..

이걸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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