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의 대를 잇는 액션 미드 "휴먼타겟"

저도 가끔 미드를 잼있다는 것은 골라서 보는편인데요 사실 24시를 보고싶은데..ㅜㅜ 너무 많은 분량이라 선뜻 손이 안가네요..

근데 휴먼타겟 은 이제 나왔으니 한번 봐야겠습니다^_^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24시 재미있다고 해서 시즌1부터 보고있는데 아직 않보신 분들은 이것 절대(?) 보지마시길....

한번 보기 시작하면 푹 빠져버려서리 그냥 아무일도 못하고 날밤 지새면서 원시즌을 통으로 보고야만 만다는...

정말 폐인 되어버립니다... ㅎㅎ

24시는 정말 보면 끝을 봐야만하는(?) 드라마죠! 새로운 미드가 나왔다니 기대가 되네요. 감상하러 가야겠네요! ^^

24정말 보지 마세요.... 말그대로 24시간동안 봐야 합니다... 하루에 시즌1을 다봐야만 해요......

좀 가볍게 번노티스 추천합니다

어릴때 미국극은 기억이 날듯 말듯한데, 최근에 본것으론 친구들(프랜즈)가 유일한것 같습니다.

우리오리님......ㅋㅋㅋ 24시간.....

전 가볍게.. "척(Chuck)" 추천... 2시즌 밖에 안되서.. 진짜 가볍게 볼 수 있음..ㅎ

자막도 빠른데 어려운말 지나가는 하우스도 괜찮습니다 ^^

프리즌 브레이크, 로스트때 잠도 안자고 봤던 안좋은(?!) 추억때문에..

저는 지금 일부러 집중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수퍼내추럴, 히어로즈, 24, 하우스, 가십걸 을 한편씩 번갈아 보고있습니다.

헷갈릴것 같지만 의외로 안헷갈립니다ㅋㅋㅋ

덤으로 현재까지의 제가 느끼는 재미의 순위를 매기자면

공동 1위 : 로스트, 프리즌(프리즌은 첫 미드. 로스트는 진짜 명작;;)

2위 : 하우스(뭔말하는지 모르겠는데, 미치도록 재밌는 이상한 매력;)

3위 : 수퍼내추럴(호러, 공포장르가 가미된 아드레날린)

4위 : 24 (24가 다들 미친다고 하는데 저는 의외로 별로;;)

5위 : 가십걸(된장녀, 된장남의 행복한 고민거리를 보고있자니 배아프면서 재밌네요 ㅎ)

6위 : 히어로즈(돌연변이들의 끝없는 자아정체성에 대한 고민..-_-; 처음엔 이해했지만 시즌4에서도 그러니 미치겠네요.)

진짜 학교 다닐때 수업 없는날  프리즌, 로스트, 24는 밤새고 폐인모드로 봤는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