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대박이네요.

제생각엔 W7 역시 비스타처럼 실패작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이유를 다음과같이 생각 합니다.
1. UAE 는 사용자를 불편하게할뿐 보안측면에서는 전혀 강화된게 아니다.
2. 운영체제의 핵심성능인 파일조작 성능이 비스타보단 향상되었으나 XP(2003)보단 부족하다.
3. 시작메뉴가 너무 답답하다. (원하는 플그램하나 실행하는데 xp보다 두배이상 걸린다)
4. MRT 는 역시 쓰레기다.
겉보기는 그럴듯한데 그외에도 호환성등 문제점은 너무도 많습니다.
실제로 비스타에 이은 두번씩 연속실패 한다면 과연 MS의 미래가 어떠할지 .....

uae? uac아닌가요? 이건 관리자 모드로 변환하면 해결되고 7에선 아얘 안나오게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관리자모드 변경 어려운거 아니구요. 파일조작성능이 XP보다 무엇이 더 부족한가요? 전 더 편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느낌이군요. 시작메뉴가 답답하다고 생각든적은 없네요.근데.. 미려하고 눈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XP따위는 눈에도 안들어오네요. 오래 사용할수록 느려지는 XP라는 인식이 있어서. 최소한 비스타도 오랫동안 포맷안하고 프로그램 많이 깔아도 느려지지는 않던데요.. 물론 사용자의 하드웨어때문에 차이가 발생할수도 있겠지만요. 전 암튼 ^^ 윈도우7 대만족입니다.

MRT(Microsoft Malicious Remove Tool) 은 기본적인 멀웨어만 치료.삭제 할수 있도록 제작된겁니다.. 대체 왜 쓰래기 라고 합니까.. 보안에 대해 알고 있긴 합니까...
제가 P4 1.8Ghz / 512MB / RADEON 9550 ( 400/700 ) 이지만 시작메뉴에서 딜레이는 전혀 못 느끼겠는데요.. 에어로 써서 조금 덜 화려한 루나보다 좋고.

호환성으로 보면 무난합니다.

음 제생각을 적어 보자면..

1 // 리눅스나 맥에서도 root를 원한다는 말씀과 같게 들리는군요.
2 // 아직 정식 벤치마크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3 // 시작메뉴는 xp보다 효율성면에서 더 좋아보이더군요. 실행시간이 더걸리지도 않습니다.
4 // MRT가 필요하면 쓰면되고 필요하지 않으면 안쓰면됩니다. 어짜피 무조건 돌아가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필요할 때 사용할지 말지만 설정하면 되는 프로그램이니 별 상관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

호환성문제는 새로운 OS이니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지 성공여부의 가장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XP에서부터 윈도우7으로 넘어가는 이유를 마련해 주는게 급선무겠지요..:)

음...내용 상당히 공감갑니다.
VMWare 에 깔아서 잠시 사용해 봤지만 바뀐 인터페이스 적응하면 더 편한 방식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스타 1년째 사용중인 유저로서 7에 대한 저의 생각은 비스타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XP 를 사용중인 유저가 비스타로 넘어가지 않는 이유가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 느낄 정도로 XP가 좋은 운영체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스타는 무겁고, 호환성이 나쁘고, 불편하다(UAC 때문) 라는 선입관 때문에 아직도 XP를 사용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러한 이유로 XP를 사용하는 유저들 중 몇이나 윈도우7으로 갈아 탈지 정말 의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윈도우 7 또한 최소한 비스타만큼의 사양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고, 초기에는 비스타만큼 호환성이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역시 호환성이 관건입니다. 결국 MS에서 스스로 만들어낸 호환성 문제를 어케 해결하느냐의 문제지여..
어찌됬건 비스타보단 많이 향상된건 사실아닙니까?

전 7 버젼이 출시되고 xp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비스타로 갈것 같아요.. 7 버젼 설치했더니 하드 읽어오는데 다운되어서 몇번 재설치하다 포기한 윈도우..

내년이면 순수국내 업체서도 비스타호환 운영체제가 전격으로 출시 됩니다.
바로 Tmax란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멀지않아 베타프로그램을 시작할듯 합니다.
현재 오라클을 대체할 자체의 DBMS 개발로 연간 수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죠.
윈도우 절대 대단한것도아니며 호환운영체제 만들기도 여려운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법적인 문제도 없습니다. 소스를 절대공개하지 않으니 훔처쓰지않는한 그렇다는겁니다.

위 리플에대해 반박 하자면
1. Unix/Linux 의 root 와 비교된다고요? 그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root는 보안목적상 필수적으로 존재 하지만 Administrator 는 보안은 뒷전이고 사용자의 실수조작을 고려하여 만든것 같습니다. 따라서 실수를 자주안하는사람은 여간 성가신존재 입니다.

W7에는 경고가 안뜨게 할수있는데 그게 더욱 성가십니다. 매번 "관리자로실행" 을 선택해야하니.

2. 정식버전 나와도 버그만 팻치되지 성능향상은 기대하지 못합니다.

3. 아직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지 않있군요.

4. MRT 는 분명히 악성코드 제거툴 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치료가 전혀 안되고 복원해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상당수의 악성코드는 복원data까지 아작냄.

Unix/Linux 터미널 모방한 파워쉘 역시 쓰레기 더군요.

윈도우 7 은 아직 베타잖아요.ㅋ
정식 나오면 왠 만큼 해결되고 서팩 나오면 괜찬하질거에요.

음... 잘은 모르지만 윗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서 MS에 리포팅 하시죠... 그래야 반영되어 정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흠..전 같은번호에 대해 저의 느낌은 이랬다 정도의 글을 적은 것인데 본의 아니게 농축 우라늄님께는 비판조글을 남긴거 같이 되어버렸군요.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1. 당연히 다르겠죠. 태생이 다른 두 OS입니다. 비유하면 그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고 서술한 것 뿐입니다.. 적어도 UAC는 기존의 XP와 같이 마구잡이로 관리자 권한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유저의 권한을 획득하더라도 OS크리티컬한 공격을 하기엔 무리가 따르게 됩니다. 사실상 Zero-Day 공격을 제외하고는 관리자 권한을 따기가 힘들어지게 되지요.

2. 이 부분은 "실패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더 글 쓰지 않겠습니다. :)

3. 아니요. 오히려 xp보다 더 많이 설치했다면 설치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전 Vista부터 바뀐 새로운 시작메뉴가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4. MRT는 저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당근먹자님의 리플과 혼동되면서 MRT가 램상주한다고 잘못이해하고 쓴거 같습니다. 저도 이부분은 동의합니다. 윈도우업데이트 시 필수업데이트항목으로 되어있는 것도 약간 아이러니 하더군요. ;p

파워쉘은 프비(bsd)를 주로만지작거리는 저로써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과도하게 배끼는 흔적('ls'등의 실행명령까지 말이죠;)이 보이긴 했습니다만. 적어도

"점점 윈도우에서도 콘솔만 뚜들겨서 뭔가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은 들게 해주더군요..:)

↑ 그정도 해명하시니 더는 토를 안달겠습니다.
다만 파워쉘은 어설픈 군더더기임은 확신 합니다. Unix/Linux 의 터미널은 콘솔에서할수있는 100% 아니 그이상 작업을 원격 (telnet/ssh2 등)으로 처리 됩니다. 물론 X application 역시 즉석에서 개별로 띄울수 있고요. 그런데 파워쉘은 콘솔 전용인가 봅니다.

위에 어느분이 업그레이드라 당연히 호환성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그러면 Unix/Linux 가 버전이 올라가서 호환성이 떨어진것을 보신적이 있습니까? 이는 에초에 출발부터 잘못됐기 때문 입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은 도스시절 intel 8086 의 16bit segmentation addressing 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기 때문 입니다. 물론 segmentation 역시 기존의 8bit 컴퓨터와 호환을 위해 고려됐지만 ....

세븐은 비스타 mod version 인거 같아요..
UI 등의 최적화
그리고 이제껏 따로 제공하던 것들의 추가 등 정도의 수준

물론 main 은 최적화가 좀더 되어 있겠죠..

마치 win98 과 win98se 정도가 안될까요??;;

자 모두들 진정하시고 ㅎ 7은 베타 입니다. 얘전 윈도우비스타 베타부터 사용을 했었는데 그때 비스타 베타는 깔자마자 지워버렸답니다. 하지만 이번 베타는 틀리네요. 베타가 이정도면 정식은 얼마나 괜찮을까요.. 그렇죠? 분명 많은 개선이 있을껍니다. 기대해도 좋을꺼 같네요..

다른게 아니라 이번에도 또! 번잡하게 알 수 없는 6종세트로 내놓은 것이 바보 같다는...

XP 좋은데 MS에서 포기하기로 작정했으니 어쩔 수 없고...

울 나라에서 쇼핑하고 와우하고 뱅킹할라면 MS 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써야 쓰겄고...

MS도 명색이 유니코드, 64bit 데탑OS 내놔야 쓰겄고...

넷북에도 깔 수 있어야 쓰겄고...

닷넷 3.5도 자동으로 따라가니 실버라이트 2 밀수도 있겄고...



그냥 비스타 내놓고 배짱 부릴 줄 알았는데 쫄아서 나름 빠르게 w7 내놔준 것은 대처를 잘 했다고 보네요.


윈도우 쉘 불편하심 토커로 ㄱㄱ 이거 맛들이면 버리지 못하게겠단;;;

tmax os를 기대하시는 분이 있다니 놀랍군요..

Power Shell은 확실히 저로써도 기능면에서 보면 형편없긴합니다.

제가 호감을 가지게 된 이유는 MS에선 콘솔로 뭔갈 할 생각은 버려야 겠구나 싶었는데,

그나마 MS에서도 관심을 가진다는점에서 호감정도랄까요 ;)

사실 윈도우 XP 32bit 사용자는
윈도우 비스타건 윈도우 7 이건 돈 들여서 업그레이드 할 이유가 별로 없죠...
좋아지는게 없는데 돈을 더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요?

윈도우 7 에서 그나마 기대하는건 64bit 인데...
이게 이번 베타를 잠시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상당히 험난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64bit OS 가 32bit 프로그램 호환성을 갖는다는게 어려운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잘인스톨 되고 실행 되다가도 어떤 때는 문제를 일으키는등

예전 윈도우 95 가 16bit 프로그램과 32bit 프로그램 사이에서 헤메던 기억이 나거든요.
MS 가 윈도우 7 정식버전에서 이 32bit 와 64bit 프로그램 호환성을 어떻게 개산하느냐 하는게 관건인거 같습니다.
또 하나는 64비트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