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5 16:54
바우 조회:2751
우째 이런일이.....
관련링크
https://news.am/rus/news/85602.html
일명 '배니싱 트윈'이라는 것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일란성 혹은 이란성 쌍둥이로 임신됐는데,
종종 한명은 뱃속에서 같이 크지 못하고 죽는수가 있습니다. 죽으면 종종 살아남은 다른 한 아이의 몸에 흡수되는데, 겉보기엔 멀쩡한 사람중에도 저런 쌍둥이의 흔적이 몸 속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모르고 있다가 성인이 되고나서 건강검진이나 기타 검사를 받다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그런데 저렇게 잘못 되어서 겉으로 티가나게 붙어버리고, 같이 커버리는 경우가 있죠.
저렇게 티가나지 않아서 그렇지, 생각보다 발생빈도도 꽤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아주 어릴때 소멸되거나 무리없이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저나 여러분 중에도 그렇게 잃어버린 형제자매(?)가 있을지 몰라요.
그들을 위해 잠시나마 묵념해주고 싶네요.
8만 달러 수술비를 공짜로 .. 다행..
흡수라....끔찍하네요;;
일명 '배니싱 트윈'이라는 것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일란성 혹은 이란성 쌍둥이로 임신됐는데,
종종 한명은 뱃속에서 같이 크지 못하고 죽는수가 있습니다. 죽으면 종종 살아남은 다른 한 아이의 몸에 흡수되는데, 겉보기엔 멀쩡한 사람중에도 저런 쌍둥이의 흔적이 몸 속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모르고 있다가 성인이 되고나서 건강검진이나 기타 검사를 받다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그런데 저렇게 잘못 되어서 겉으로 티가나게 붙어버리고, 같이 커버리는 경우가 있죠.
저렇게 티가나지 않아서 그렇지, 생각보다 발생빈도도 꽤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아주 어릴때 소멸되거나 무리없이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저나 여러분 중에도 그렇게 잃어버린 형제자매(?)가 있을지 몰라요.
그들을 위해 잠시나마 묵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