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오래보면, 눈이 시리고 아픈 분들 해결 방법은?
2013.04.27 00:19
1, 이런 현상이 나타난지 꽤 오래되었는데, 약 10년 가까이 됩니다만,
2, 저는 해결방법으로
a,누진다촛점 안경으로 해결? -> 안경값만 몇백들어갔는뎅, 미해결...~!
b, 고급모니터로?? -> NEC..등 그래픽하시는 분들 사용하는 모니터를 사용해 보았는뎅, 글자만 적어지고 눈만 더 아픔.
c, 디지털TV가 나오고 큰화면으로 멀리서 보면? 어떨까?해서 -> 이게 그래도 가장 눈이 편하더군요.
3, 몇년전 초창기 평판TV로 연결하니... 뭔가 불편했습니다. (화면도 딱 맞지않고 HDMI도 지원이 미비했고...)
4, 또, 초창기 디지털 TV가 전기세가 만만치 않더군요.(1.5만원~2만원 추가 전력 150W~200W소요?)
5, 근래와서 이제는 좀 어쩔까? 싶어서... 37" LDK (1920X1080 전력 50~70W소요)로 며칠째 24"와 쌍으로 보는 중인데,
6, 37"를 고른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물런 가격이 좋은 것도 있었지만, 수년간 42"를 사용해보니 적절한 전력과의 조화점이 37" 임.
7, 그냥, 누워서 아주 편하게? 컴터를 할수있는 수준입니다.
8, 모니터의 속성과 TV의 속성이 좀 많이 다른데... 요즘은 TV속성안에 모니터 모드가 있더군요.(그림 딱~! 맞습니다.)
9, 가격도 30만원 중반으로 모니터와 가격차이가 얼마나지 않습니다.
10, 조금전에 아들늠이 독립하고 처음 왔다갔는뎅, CCTV24"모니터 + 37"디지털TV + 24"델모니터... 이렇게 펼쳐진 걸 보더니,
한심하다는 눈치였습니다.(저는 어떤 경우에도 주변에 아픈 걸... 표시내지 않으려합니다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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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맥스 2013.04.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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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컴 2013.04.27 00:38
흐흘... 아파트 몇채값 꼴라박고, 주식 접었죠.
아주 예전에 물대 대신에 받은 촌땅이 .. 있긴한데, 잘 안가게 되더군요.
그냥, 낚시갑니다. 다행스럽게 아직 주면에 좋은 저수지가 많아서요.(경산을 택한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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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맥스 2013.04.27 00:53
생업으론 도저히 애들 학원비가 안나와서 ...
그냥 애들 학원비랑. 한달에 한번 정도 외식비만 뽑자하고 하고는있는데 쉽지만은 않네요.
원체 스승을 잘만나서. 그리고 과거에 꽤 많은 수업료도 날리고 해서 ...
흔히 말하는 호구 개미 수준은 아닙니다..^^;
주식에서 만큼은 빨갱이 수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피씨컴님 경산 사신다고 전에 한번 들엇는데..
저도 경산 산답니다. ^^
저수지 옆은 아니고 강변 옆이라고..ㅋㅋㅋ
그러면 대충 어딘줄 감잡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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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3.04.27 01:44
음 이곳에는 의외로 지방거주자분들이 많은듯 ^^;
다른데서 한번 모임 가질려고하면 반수가 수도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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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3.04.27 12: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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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스 2013.04.27 16:29 안구건조증은 어쩔수 없는 병입니다...15년째 컴터앞에서 작업하고 있지만 알러지염증하고 안구건조증을 달고 살아가네여..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서 1회용으로 한달치 안약을 처방받아서 사용합니다...ㅠ.ㅠ
주식한다고 오픈 30인치 2대에 메신져 전용 10인치 3대를 번걸아 보고 있자면...
가끔 내가 이러다 눈멀지 싶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잠시 잠시 눈에 휴식을 주는게 가장 좋아요...
인공눈물도 많이 넣구요.
진짜 돈만 많으면 해변가에 펜션 지워두고 모니터 보다가 푸른 바다 화창한 하늘...
눈아푸면 수평선 바라보고 휴식하고...
진짜 꿈같은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