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검들의 "주어"도 없어질 가능성이 크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생각도 말아야 할 거 같습니다.설령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물론 방지하기 위해 최선은 다해야겠지만서도.....

ㅡ.,ㅡ

그거 참.....

넣고보니 그렇군요.....

순번정해서 하는거랑... 쩝.

방송을 보면서 무슨 조폭을 고발하는 영상인줄 알았더랬습니다.

흐유, 법논리로 정의가 회복되는 전례를 남겨 주어야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것인데요. 쩝.

그럴 가능성이 희박한게 .

다음세대에게 전가하는 것이 되어 미안하지만

우리세대가 못이룬다면 다음세대가 확실히 잡아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힘들 냅시다.

요즘 세대의 가치관은 "배금주의"라고 보입니다.

취직에 불이익이 올까봐 발언도 조심하는.

그보다 게임이나, 일본 걸그룹의 공연에 더 열광하는,

내 몸에 이슬 한방울이라도 묻을까 두려운 이기주의,

mt등 깃발에는 떼로 몰려드는,

등등.....

일본인들을 우리가 비웃던 그 현상이 나타나는 거지요.

이른바 조중동의 판매부수만 봐도 알 수 있는 현상이지요.

누가 대통령이 되던, 자기의 의견과 달라도 자기에게 해만 안끼치면되지요.

누가 올바른 소리를 하면 그에게 벼락이 떨어질까봐 그 사람도 피하는게 요즘의 세대라고들 하지요.

20년후의 이 사회가 어떻게 될지는 그림을 그리기가 어렵습니다.

그 "패거리"에 빠지면 소외나, 왕따라던지해서 입는 피해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 때 언론고시니 뭐니 해서 귀족주의를 떠들던 방송언론인들이, 지금은 메카시즘에 올인하는 걸 보고 갑갑한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 본 댓글처럼 저지롤을 떨려고 그렇게 공부했고  저러면서도 지성인이란 자부심을 가지는지?

몇십년 전의 암흑의 시대에 있었다고 웃던 그 메카시즘의 광풍이 방송뉴스들마다 불어 닥치는 요즘이 도대체 어느 시댄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그걸 지켜보고 있는 양심들은 또 무엇인지.....

"주어"가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세금이려니 싶어도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네요.

세금 이라뇨..."삥" 뜯기는겁니다.

물태우 전대갈때 처럼

천안호사태빙자 4대강 삽질자금용 "삥"듣기 대잔전에 돌입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