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비스타보다 7년전의 XP는 더 욕을 들어먹었다.

2008.02.03 09:49

Tousaka Lin 조회:4301

저는 개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윈도 비스타’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윈도 3.1? 윈도 95? 윈도 98? 윈도XP?... 이들은 얼마나 오랜 기간에 걸쳐 겨우 정착됐는지 살펴본다면, 윈도 비스타의 현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겠죠.

98이 잘나가던, 아닌 여전히 95 OSR2에도 환호하고 윈도Me에 이를 갈던 그 시절에 우리는 MS로부터 윈도XP를 맞았습니다.

2001년 10월 26일 윈도XP가 국내 출시된 후 2004년 8월에 서비스팩 2(SP2)로 진화하면서 쓸만한 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XP는 현재 출시 7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뉴스] 윈도XP 공식 출시
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1-10-26 09:31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PC용 운영체제(OS)인 '윈도XP'가 26일 국내에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은 이날 '윈도XP'를 공식 출시하고 서울을 포함한 9개 도시에서 윈도XP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기념행사에서는 일반 사용자 대상의 윈도XP 출시 이벤트를 비롯 윈도XP 제품 설명회 및 세미나가 잇달아 열릴 예정이다.

[뉴스] 윈도XP 처음사용자용 41만원
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1-10-12 07:30

마이크로소프트는 12일 한글윈도XP의 추정소비자가격을 발표했다. 업무용 한글 윈도 XP 프로페셔널 처음사용자용의 추정소비자가격은 41만원대, 업그레이드용은 27만원대, 그리고 가정용인 한글 윈도 XP 홈 에디션의 처음사용자용은 27만원대, 업그레이드용은 14만원대 등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말했다.(부가가치세 별도).






그런데 이후 지속적으로 일부 언론들이 MS를 까기 시작합니다. 윈도XP가 시장형성에 실패하고 있다는 설명이죠. 9-11 테러까지 겹치면서 영 분위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 당시만 해도 윈도 98이나 윈도 2000이 가장 완벽한 데스크톱 운영체제였습니다. 특히 윈도 2000에 환호했던 순간을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에는 시스템 메모리가 128MB도 흔치 않았었죠. 이 상황에서 256MB~512MB가 돼야 쓸만했던 윈도XP가 얼마나 한심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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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 구매 올가이드] 당장 불편 없으면 구입 미뤄라
국민일보|기사입력 2001-10-17 10:18

대학생 신승훈(23)씨는 “몇몇 개인사용자들의 경우엔 윈도XP가 이전 OS에 비해 한결 편리해졌다는 점을 강조한다”며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윈도XP 구입을 둘러싸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다”고 말했다.SW개발업체 소프트플랜트의 김재환 팀장(28)은 “베타버전을 사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윈도2000보다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당장 윈도XP로의 업그레이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윈도XP, PC수요 회복에 역부족"
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1-10-05 08:21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신형 운용시스템(OS)인 윈도XP가 침체의 늪에 빠진 개인용 컴퓨터(PC) 수요를 되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MS 윈도XP 국내 출시…네티즌 70% “별 영향 없을것”
국민일보|기사입력 2001-10-26 10:30

윈도XP가 국내 PC 및 반도체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별반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 56%,‘전혀 영향이 없을 것’ 14% 등 부정적 견해가 70%로 나왔다.윈도XP 구매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구매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49%로 ‘구매하지 않겠다’의 51%보다 적게 나타났다.구매하지 않는 이유로는 ‘성능에 대한 확신 부족’ ‘필요 없어서’ ‘비싼 가격’ 등을 꼽았다.또 전체 응답자중 65%는 윈도XP의 응용 프로그램 탑재에 대해 불공정 거래라고 지적했다.

"윈도XP 판매, 윈도98보다 20% 저조"
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1-11-02 09:29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OS)인 윈도XP의 첫 주 판매량이 윈도98의 출시 직후 같은 기간 판매량에 비해 20%가량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정보기술(IT) 전문 뉴스 사이트인 씨넷닷컴(Cnet.com)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윈도XP는 지난주 목요일인 25일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윈도XP 특수 “환상이었나”
국민일보|기사입력 2001-11-28 10:04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윈도XP 출시와 함께 연말 성수기가 겹쳐 PC판매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으나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오히려 판매량 감소를 기록했다.

[MS] 윈도XP 약발 안받네
한국일보|기사입력 2001-11-30 19:02

PC업계의 ‘구원투수’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XP가 출시된 지 1개월이 지나도록 영 체면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매출 하락세를 좀처럼 뒤집지 못하던 PC업계는 지난 10월26일 윈도XP 출시의 바람을 타고 도약의 계기를 삼으려고 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도 못한성적을 잇따라 내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

"윈도XP, 윈도98 비해 판매 저조"
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1-12-19 15:04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시스템(OS) 프로그램 윈도XP의 판매가 이전 버전인 윈도98에 비해 못미치고 있다고 소프트웨어 시장 조사업체인 NDP 테크월드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MS, 윈도XP 유럽시장 공략 실패
아이뉴스24|기사입력 2002-04-08 12:46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간판 제품인 윈도XP의 유럽 시장 공략이 사실상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7일(현지 시각)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MS 영국의 나일 할로웨이(Neil Holloway) CEO는 공식 인터뷰를 통해 윈도XP의 유럽 판매가 당초 기대에 크게 못미쳤다고 언급했다.

윈도XP 끝내 실패작 되나
파이낸셜뉴스|기사입력 2002-05-06 18:30

‘소프트웨어 제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야심작 윈도XP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말 출시 후 10억달러(약 1조3150억원)라는 사상 초유의 마케팅 예산을 들였으나 미국 현지를 비롯, 영국 프랑스 한국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윈도XP 판매고가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한 것. 더욱이 이전 운영체제인 윈도98의 판매고 대비 50%에도 못미쳐 MS의 ‘속앓이’를 부추기고 있다.

윈도XP 6개월 '절반의 성공'
매일경제|기사입력 2002-06-09 23:07

"9ㆍ11 테러와 국내 경기침체로 판매가 예상보다 밑돈 것은 사실이나 윈도 동호회들의 평가가 긍정적이고 실제 사용한 소비자들의 만족도 가 높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본다."(권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

"윈도XP의 90% 이상이 PC에 탑재돼 판매되는데 국내 PC 판매량은 지 난해 1분기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윈도XP가 기대했던 PC수요 창출에는 실패했다."(유태귀 삼보컴퓨터 부장)

"윈도XP가 윈도98의 멀티미디어 지원기능과 윈도2000의 안정성을 겸 비한 것은 장점이다. 그러나 시판 초기 다른 장치와의 호환성면에서 약간 문제점이 있었다."(김정진 케이벤치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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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들은 XP를 이렇게 비판했군요. 당시 주요 소프트웨어가 윈도 XP와 호환이 안 되어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상당수 DOS 기반 소프트웨어를 버려야 했지요. 비스타보다 더 지독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SP2를 거쳐 7년이 지난 지금... 특히 2004년 SP2 이후 3년째 핫픽스 이외에 어떤 업데이트도 없는 올드 운영체제의 한국내 시장 점유율(개인용 OS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한국은 개인용 운영체제 시장에서는 전 세계 어느 곳보다도 MS 독점이 심한 곳입니다.

비스타는 시스템 요구 사양도 높고, 일부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도 확실히 꽝입니다. 그러나 XP처럼 시간이 지난다면...^^

참고 - 사용자들은 정말로 비스타보다 XP를 더 원하나
https://itviewpoint.com/tt/index.php?pl=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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