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민주주의? 누가요?

투표일이 한달여 남았네요. 요즘 투표의 중요성을 새삼느끼죠?^^

제대로된 투표를 해서 보스님 근심을 좀 덜어드려야겠네요^^

우리나라는 정부까면 다 빨갱이 되고, 정부 두둔하면 다 친일파 되는 나라입니다.

정부 깐다고 근거도 없이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분들은 본인들도 친일파 후손임을 인정하셔야 공평합니다.

옛날 버릇 때문이죠.

지들 맘에 안 들면 간첩, 스파이, 빨갱이로 몰아서 없애 버리던 시절이 있었었죠.

지금 그 쓰레기 같은 넘들이 다시 활보하는 쓰레기 시대가 된 겁니다.

제가 감히 한마디올립니다

죄송하지만 보스님 논조는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의 비판을 인정못하시는 강한 아집같은 걸 섬뜻 섬뜻 느낍니다

아니시라고 말하겠지만...(죄송합니다)

토론이나 논쟁은 상대방을 꼼짝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여기 댓글들 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여러번 접했을겁니다

물론 공중파 토론에서는 상대편 공격함으로 얻는 반사이익(정치인들 행태),,,,

크겠지요-- 자기편에서 들을때는 시원하니까요

글이 다른 길로 빠지려하네요

제 생각만 말씀드리면 윈포에서 정치관련 글 저도 반갑기도 했지만 이제 조금 싫어집니다

여러분들 말씀 옳습니다 커뮤니티 란에서 자유롭게...

하지만 이런 글들 때문에 각기 더 결집만 더 되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정반합... 과정인가요?

말이 흘러가서 죄송합니다

보스님 논조에 대해  말하다가요..

어쩌면 공감하면서도 너무 자기 주장으로 커뮤니티 란을 눈살 찌푸리게 만드시는 건 아닌지요..

조금씩은 릴렉스....

보스님이 요즈음  정치관련 (아닌가요?) 글이 많이 올라와서

이렇게 안보려하다가 커뮤니티란을 못지나쳐서 글 남깁니다

보스님 성격도 어지간 하시네요^^  갖잖은 글들에 왜 그렇게 일일이 대응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시고 무시해 버리세요..

정부 비판 -> 반정부활동... 으로 생각하는 노예근성을 가진 이들에게 뭐 일일이 대응할 필욘없죠...ㅋㅋ

애초에 못배워서 그런거고.. 어릴때부터 누군가에게 복종만 하면서 자랐나보다라고..생각하는게 편할 수도..

아니면 걍 알바라 생각하면...ㅎㅎ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갈등의 시기에 중립을 지켰던 회색주의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장과 반론을 거치고 객관적인 열린 자세로 도달하게 되는 합리적 선택은 민주주의 사회발전의 근본적 동인입니다.

철학이 실종된 국민은 공리를 저버리고 배금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휩쓸리게 마련이며 그 궁극적 도달점은 공멸의 길입니다.

정치가 썩으면 국가 전체가 썩게 됩니다.

민주주의 체제의 속성은 그 구성원에게 국가의 주인이라는 자각적 의식을 요구합니다.

만일 한국이란 나라가 멸망하게 된다면 그것의 원인은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하나는 사리사욕에 의해 배태된 왜곡된 정치의식이요... 또하나는 정치적 무관심이라 할 것입니다.

정치적 발언을 하든 하지 않든 그것은 죄가 되지 않지만, 정치적 무관심은 국가 구성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

임진왜란 7년간의 수모를 당하고 또다시 같은 나라에 36년간 식민지 노릇을 했던 우리의 역사는 그 사실을 잘 증명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내 인생 내가 살지 누가 사나요 

무슨 소리 해도 

좌파면 어떻고 발갱이면 어떻나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변함없이 묵묵히 가세요 

그리고 꼭 투표하세요

사실 그들의 행태를 보면 여러 곳에 가서 댓글이나 원글을 보면

아무 내용이 없습니다.

그만큼 그들의 지식은 짧고 행태 또한 험한말로 흥분시키는 글로

자포자기 만드는 일이 분명한 듯합니다.

예전에 딴나라당 알바로 일했다는 사람글을 보아도 자포자기하도록

교육을 받는다고 했는데 정말 사실 같습니다.

그러니 마음 상하지 마시고 무시하면서 넘어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며칠전 보스님이 매니안에서 훈텍이란 이름으로 활동하셨다고 쓴 글을 봤습니다.
싸움을 몰고다니는 성향은 매니안에서처럼 여기서도 여전하신 것 같습니다.
매니안에서도 싸움을 많이 하셨지만
정치적 성향이 보스님과 비슷하다고 다 보스님처럼 문제가 되지는 않죠.

보스님의 이념과는 별개로 보스님은 싸움 그 자체를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보스님은 남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개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치적이지 않은 사안에서도 옳지않다 그르다 틀리다 고 하시길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발끈하면 답글 싸움을 시작하시는데..
답글 싸움이 짧던지 길던지 대체로 보스님이 마지막 답글을 쓰시더군요.
답글 싸움이 길어지면 새벽까지 몇 시간이 흘러도 지치지도 않으시고요.
마치 마지막 답글을 쓴 사람이 승자라도 되는양..

그런데 다른 분들을 옳지않다 그르다 이런 것을 판정할 권능을 가지신 분이라면
매니안이나 윈도포럼 말고 오프라인의 더 굉장한 곳에서 활약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스님이 제 글에 반대되는 답글을 달아도
저는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새벽까지 몇시간씩 답글싸움을 할만한 여력이 없네요.
그러니 보스님의 답글에 제가 답하지 않았다고 해서
보스님이 옳다고 착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보스님이 옳지않다고 할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보스님을 어찌어찌하다고 판단을 했으니 대단한 잘못입니다.
이점 분명히 사과드립니다.
사과드릴 일을 굳이 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이사람...자기가 전라도쪽 사는사람이라고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 입으로 반정부라고 맨날 정부까는일로 소일하는 인간이라고까지 한사람이니 할말 다했죠

에혀~~~

처음에는 지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립자인것처럼 드립치더니......ㅎㅎ

나중에는 결국에는 슨상빠라는걸 드러내는 전형적인 ㅂ ㅅ 이구만..ㅎㅎㅎㅎㅎㅎㅎ

나참 웃겨서..

말하는건 어디서 줏어배운건지 고급서러운 말투만 골라서 쓰네.

오타는 ㅂ ㅅ 이면서..ㅎㅎㅎㅎㅎ

어차피 전라도산다고 커밍아웃 드립쳤으니...

몇살먹었고 전라도 어디 사는지 좀 밝혀야되지 않겠냐?

맨날 뒤에 숨어서 하악하악거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