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DREAM WTG

2019.02.10 22:27

%카리스마조% 조회:3212 추천:41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계신 고향에서 잘 쉬고 다시 일하러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PE에 관하여 고민을 하였습니다. ㅎㅎ

OS와 PE의 장점을 하나로 하는것은 과연 불가능한가?

테스트를 위해 계속 OS를 다시 설치(복구)하는 작업을 계속해야 하는가?

노트에 그림을 그려가며 구상을 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사람들이 신기하게 처다보더군요 ^^

비행기에서 내려 케리어를 기다리는 곳에서도 돌아가는 컨베이어에는 관심이 없고 계속 PE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PE를 벗어나 WTG에서 답을찾자

구상은 이렇습니다.

 

1.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적화된 최신 윈도우즈 10 버전의 install.wim을 준비한다.

2. install.wim를 USB에 넣고 동적 VHD를 만들어 WimBoot로 USB에 설치후 M-VHD에 기본 설정을 하고 업데이트를 레지에서 중단한다.

3. PE로 부팅하여 VHDMan으로 자식 VHD를 2개 만들어 교차부팅을 하도록 구성한다.

4. 교차부팅으로 PC가 시작될때 포터블 앱을 실행하기 위한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5. M-VHD의 변동을 방지하기 위해 M-VHD의 부팅메뉴는 삭제한다.

6. 자식 VHD를 하나더 만들고 부팅메뉴를 추가하여 이것으로 부팅되도록 한다.(1번부팅메뉴)

7. 1번 자식 부팅메뉴로 부팅하여 업데이트 기능을 다시 켜고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계속 사용하기 위한 환경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부팅메뉴에 2개의 부팅메뉴가 있고 기본 부팅은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한 응용프로그램이 설치되는 부팅메뉴이고

다른 부팅메뉴는 PE처럼 동작되는 부팅할때마다 초기화 되는 부팅구성이며 이곳에서 포터블 앱을 구동하기 위한 애피타이져나 로켓독이 동작됩니다.

 

센디스크 CZ880 또는 삼성 FIT 3.1 USB 등을 사용하여 구성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소형 외장 SSD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삼성 SSD T5나 기타업체 외장 SSD 또는 Nvme 외장 SSD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설치형에도 이렇게 구성해 놓으면 테스트용으로 부팅할때와 일반부팅을 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포용으로 만들때는 일반 설치로 하는것이 유리하고 직접 만들때는 WimBoot가 유리합니다.

 

초기 만들어지는 M-VHD를 포터블용으로 구성한다음 먼저 교차부팅을 구성하고 후에 자식 VHD를 하나더 만들어 일반용으로 수정하면 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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