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p.BluRay 동영상 재생 이게 좀 요상합니다.

DXVA 가속을 사용하신 건가요? CPU점유율이 환상이네요.. 20~30%....

저는 CoreAVC를 사용하고도 60%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ㅎㅎ

그런데...사진을 한 번 더 보니... 코어가 4개네요. --;

mkv 파일 같은 경우는 WMP12 에서도자막이 안나오는 파일 들이

좀 있더군요 이런경우. mkv 파일 안에 자막을 심어 버리면 대부분 자막이 나오긴 하더군요..

mkv tool 이용해서 자막을 mkv 에 넣고 함 해보세요. 인코딩 다시 하는게 아니라 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거에요...

못남이님 mkv tool  가지고 계시면 자료실에 올려주세요.

dxva 가속이 제대로 세팅되어있다면 위 영상의경우 cpu 점유율은 끽해야 1~2% 내외입니다.

쿼드코어도 아니지만.. 팟플레이어+내장코덱(dxva 활성화)+비스타 로 테스트해본결과입니다.

참..엔디비아 기준입니다.

가속이 되고 있다고 볼 때 CPU가 다른 작업을 하고 있는 지 점유율이 높은 편이네요.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스 탭에서 KMP 가 몇 %의 CPU 자원을 먹는지 확인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막이 나오는 영상물은 이른 바 "자체 자막"이라는 것으로 - 못남이님 설명과 같이 - 영상물 내부에 자막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저건 dxva 적용안한거죠...ㅎㅎ 쿼드코어정도 되면 굳이 dxva에 메달릴필요없습니다...

쿼드코어로 뭐 영상에 따라 다르지만.. 1080p 정도면 보통 30% 내외로 나옵니다...

블루레이 립한 영상물에 srt 영어자막을 보통 mkv 툴로 muxing 시킵니다.

그리고 배포합니다.  이 블루레이 립 영상물에 srt 혹은 ass자막이 먹싱된 mkv는

VSfilter.dll이라는 자막필터가 로딩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즉, Powerdvd는 mkv에 내장자막이라던지 외부에 영상물과 동일 이름의 자막(보통smi)가 있을 경우

무조건 하드웨어 가속을 안하고 cpu로 돌려서 자막필터를 로드할려고 하는데... 이때, vsfilter.dll를

로드시킵니다.( 만일 내장자막인 srt가 없고 외부에 smi 자막이 있으면 vsfilter는 로드가 안되는 웃긴 일도 많습니다.)

그런데, 보통 이런 블루레이에서 인코딩한 고급 립버전인 경우는 자막필터(vsfilter.dll)이 쉽게 로딩되지만

저급인 미드영상물인 경우는 mkv에 내장 자막이 있더라고 vsfilter.dll이 로드가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더 웃긴건 어떤 영상물인 경우 PowerDVD 자체 내장 h264코덱을 사용 안하고 외부에서 우선 순위의 코덱을

불러와서 재생시키는 믿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PowerDVD 자체가 자막필터가 있지만 안쓰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 블루레이 립한 1080P 영상물이 bitstream  가속이 사용 될 경우

cpu 사양에 관계없이 점유률은 거의 한자리 수 미만입니다.

( 렌더러에 따라(renderless나 cp모드일 경우) 다른 필터기능땜에 시퓨가 일처리를 해야 하므로

두자리수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만 시퓨가 좋으면 파리똥만한 퍼센트로 일합니다)

블루레이 원본과 립한 일반 mkv에 사용되는 1080p의 비트레이트는 무지 차이납니다.

원본도 bitstream가속시 점유률 한자리입니다. 듀얼코어는 일반 립영상물 볼때는 cpu로 돌려도

블루레이 원본 볼때는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해야 됩니다.

쿼드 정도면 무조건 cpu로 돌리시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