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볼란티어

이 동영상 어디서 구할수 없을까요?

장애인들을 위한 성 봉사......??

아름답다고 봐야겠죠? 씁쓸한 구석도 있구....뭐 내 입장이 안돼봤으니.

단순히 장애인 성 봉사에만 대해서 얘기하려는건

아닐거예요 장애인 성에 대해서 우리사회는 아직도

지극히 부정적으로 보잖아요  장애인 성이든 아니든

성은 민감한 문제이고 그것을 얘기하는것도

꺼려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장애인 성에 대해서 그냥 얘기해 보자는 취지 같아요

영화에서 겪게 될 충격보다는 가치관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 문제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겪은 세상이 이만큼이라서 이것까지밖에는 허용하지 못하고 이것이 정의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는 마음에서 우러나 그것이 옳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따르려는 사람의 정의와의

가치갈등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비현실적이고 비합리적이라고 보여지는 어떤 일들이 정말 다른 어떤 일이나 가치에 쓰임새가 있어서

행해지는 것임에 비해 눈에 보이는 가치관에서의 판단에서 이것은 옳지 않다라고 하는 가위질을

우리는 많이 자행하고 당하고 있고 또 그것으로 싸우게 됩니다.

별개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 라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