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엔~~~

저는 항상 퇴근하면 언제나 샤워를 하고 컴퓨터를 켜고 메일확인하기보다 먼저 포럼을 엽니다.

하지만 항상 미꾸라지 같은 사람이 언제나 물을 흐리면서 수많은 리플과 함께

큰 이슈 또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곳 포럼 내부의 문제이지만

다른 사이트에 이곳의 이야기가 곡해가 되어서 글이 올라가더군요.

그건 어떻게 보던간에 경우에 안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그렇게 글 올리신분이 뉘신지는 모르지만 그분은 만약에 당신의 아버지나 어머니께서

뭐 잘못하시거나 맘에 안 드시는 일이 있으면 그 다음날 학교/회사에 가서

그 일을 전부 다 말하시나보죠?

뭐 그렇게 하신다면 저야 할말은 없습니다.

하여튼

왜 그래야 하는거죠? 당췌 이해가 안 가는 행위들을 하는 이유가 뭐죠?

그냥 평화롭게들 포럼을 이용하면 어디가 잘못되기라도 하는거랍니까?

다들 조금씩만 양보하고 1번씩만 더 생각해보고 1번씩만 더 읽으면서 글을  쓰시거나

댓글을 다시는것은 어떠하실런지..

근데...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이번 계기에 뭔가 안전장치를 하고 넘어가시는것이 나중에 또 다시 이러한 분란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포럼이라는 것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 맞긴하지만

그런곳일수록 몇일전과 같은 특정인물에 의해서 테러(?)를 당하는 가장 좋은 표적이 되기도 한다는거

이번일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정회원의 입장이지만 왠지 정회원/준회원 이런 개념이란거 그건 그다지 좋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군요.

꼭 상황이 창과 방패를 파는 상인이 되어야만하는 애매한 운영자님의 노고가 눈에 훤히 보이는거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