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몇달전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2009.08.31 21:14

페도라 조회:1175

저는 솔직히 이곳 포럼을 윈도우 7 rc 7100이 나오고 부터 알았습니다. 뭐..조금 늦게 알긴했지만요

그런데 솔직히 요새는 포럼에 오기가 조금씩 겁이 납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기에는

더더욱 조심스럽고 겁이 나긴 하더라구요.

뭐 제가 아는것도 없고 할수 있는것도 없지만 솔직히 포럼에서 얻은 정보로 인해서 전에 몰랐던 수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 주변의 지인들에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여기에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올라와도 윈도우7을 제외하곤 그다지 다운로드는 하지 않게 되더군요

애초에 포럼을 찾은 이유는 온전히 윈도우7 때문에 찾은거였으니까요

근데 요새 잘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도 포럼의 현재 상태는 뭔가 많이 변질되어 간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이네요.

처음에 포럼에 와서 강좌 / 질답 게시판에 올라왔던 수많은 테크닉들 그걸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고요

자료실에 올라와 있던 윈도우7 이미지를 통해서 여러가지 테스트(?) ....뭐 삽질에 가까웠지만

그러면서 하드도 수없이 포멧(대략 2달 사이에 40번 넘게)하면서 지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포럼은.....글쎄요..사이트를 운영해본 경험도 없고 단지 다운/눈팅족에 속하는 제가

보기에도 요즘 흘러가는 모양은 이건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 ....결론은 현재 흘러가는 모양이 조금 안타깝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다들 성격들이 조금 있으신듯한 느낌이....

저도 솔직히 이글 올리고 무슨 댓글이 달리게 될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이제 2달은 조금 넘긴 포럼 유저의 입장에서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포럼이 구설수에 휘말려서 위기가 닥치는 것은 원하는 입장이 아니라 걱정이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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