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 여름이 갔구나.
2009.09.07 22:41
아침마다 단잠 깨우던 그 시끄럽던 매미소리 잦아들었나 싶더니..
이젠 저녁마다 귀뚜라미 잠 못들게 울어댈까 두렵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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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니사키 2009.09.0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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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2009.09.07 22:47
음... 이제... 태풍 영향으로 인해 비가 많이 내리는... 그 시점을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2006년 때... 비가 엄청 와서 저희 집 앞쪽에 강변 고수부지가 있는데, 축구 골대가 잘 안 보일 정도로 잠겼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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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09.09.07 22:50
그래도 아직은 가을이 오는 것을 시셈하는 지는 몰라도 은근히 낮에는 후텁지근합니다.
아침, 저녁은 그래도 시원하더군요. -
rosinante 2009.09.07 22:50 참고로 그 매미 윈포에도 삽니다. 매미가 귀뚜라미로 변태(?)할지도 모르는 일..ㅡ.ㅡ;;;
저희 동네는 강가여서 매미, 귀뚜라미, 모기, 박쥐, 황소 개구리 없는 거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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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어 2009.09.07 22:53 겨울이 싫은디..........
이제 땀 안을려도 되구나.. 겨울이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