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얻어먹기만 하니 너무나 죄송하네요.
2009.09.06 17:23
안녕하세요? 안드레아입니다.
네이터의 카페에서 어떤 분께서 말씀하셔서 찾아와 본 이곳,
정말 별천지였습니다. 과거 하이텔의 OS동호회와 두루물을 보는 듯 한 그 느낌,
여러 고수분들의 친절한 강좌와 생생한 후기들,
그리고 따끈따끈한 자료들이 있는 이 곳,
저에게는 정말 큰 오아시스였습니다.
그러다가 준회원에게는 글쓰기 권한이 일시적으로 주어지지 않게 되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운영자분의 취지를 알았기에
저도 입금을 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작지만 저도 우리 포럼에 기여했다고 생각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좋은 정보의 나눔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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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루 2009.09.06 20:28 정말 소액이라도 기부하고 나니 뭔가 뿌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