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놈 군대 보내고 왔습니다.

306 요즘 식판 스텐으로 바뀌었나요?

논산은 스텐인데 306에는 플라스틱 식판주던데..

저와 같은 연배 기원합니다 아드님 무사히 건강하게 남자다운 모습으로 제대하기를

저하고도 연배가 비슷하네요,,그동안 저는 이런데 들락거리면서 저만 나이가 많은 줄 착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연배가 비슷한 분들이 많군요ㅡㅡ 플라스틱 식판은 그 뭡니까 카레 주면 안닦여서 애로사항이 많지요,,

아~~

저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장남이 내년에 입대 예정입니다.

건강하고 씩씩한 대한의 남아로 거듭나길 바라며 잘 다녀오길 기원드립니다.

아무나 갈 수 없는 현역,

그래도 건강한 아드님이 자랑스럽죠?

힘내세요.^_^

힘내세요 ^^

아드님 걱정 된다고 식사를 적게 하시면 반칙입니다.ㅎㅎ

그러시군요 옛날생각나네요..^^* 그기분 안가본 사람은 모르죠..또 부모마음도 그래도

아들을 믿고 기다리시면 연락올껍니다..잘지내고 있다고..^^*

즐거운 추석되세요 요즘 군대 참좋습니다..추석도 군대에서 지내고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전 내년에 군대 가네요... ㅠㅠㅠ 월드컵은 보고 가야할텐데..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 가잖아요  ^^   아드님 건강하게 갔다올꺼에요

추석이 몇일 안남았는데  힘내세요^^

잘 할 겁니다!! 군대도 사회생활의 한 과정이고, 사람 사는 곳이니깐요^^

아시잔아요! 군대 별거 아닙니다. 어차피 갔다와야 할곳이라면, 남자라면 잘해낼겁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 합니다.

지금도 가자미 튀김이 생각난다는....^^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지만...

저도 306보충대를 통해 17사단으로 배치 받았는데...

좋은곳으로 가려면 운발이~~~

저도 306보충대가면 17사단 가는줄 알았답니다...하지만 그 306의 최악의테크트리>? 라고 적혀있는..

훈련소 3사단. 자대 3사단 배치를 받았답니다.

자원해서 수색중대에 들어가긴했지만...4월에 아침에 영하4도 였고 오후에는 영상27도까지 올라가는 곳은....

이런 곳에 사니 감기를 걸리지 않겠꾸나라는 생각뿐 -__-

군생활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올 것이라 생각 합니다.^^ 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