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유가족 인터뷰 ‘날조’?...돌아가신 어머니가 어떻게 인터뷰 하나
2010.05.21 00:06
천안함관련 이젠 허위날조 기사까지 나오나요?
하도 기가 막혀 찿아 봤습니다.
"천안함 유가족 인터뷰 ‘날조’?...돌아가신 어머니가 어떻게 인터뷰 하나"
https://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6881
이 기사가 댓글에 보이길래 아래 처럼 전부 확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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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오늘자 기사
천안함 46용사 유가족…예상한 결과 '부끄러운 일'
매일경제 | 입력 2010.05.20 15:45
-
https://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520154533985&p=mk
그런데 이 고 문영욱 중사의 모친은
4월 15일 기사 <조지훈母 "군함 타고 전공 공부한다더니">(종합) 에서 "어머니 문윤수씨가 2007년 8월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48살의 나이에 생을 마감하면서"라고 이미 고인임을 밝혔네요.
연합뉴스 | 입력 2010.04.15 23:54 | 수정 2010.04.15 23:57
https://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0415235404949&p=yonhap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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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Edward Teller 2010.05.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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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작은별 2010.05.21 01:00 해군 홈피에서 항의가 빗발친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우리 나라도 러시아처럼 해군내에서 양심고백이나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게 이 나라의 군을 살리는 마지막 희망입니다.
국민들의 손으로 밝혀지면 해군은 다시 일어서기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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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작 정황은 충분히 있습니다.
물위에 작은 돌맹이 하나만 세게 던저도 물은 사람키 이상 튀어 오르기 마련 입니다.
하물며 물위에 떠있던 1만ton 이넘는 거대한 구조물이 수격으로 한방에 두동강 났는데
모든 생존자가 한결같이 물기둥을 보았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군함의 특성상 생존자의 상당수는 갑판위에 있었는데도 말이죠.
또한 대부분 생존자는 위치에 따라 당시 충격으로 제자리서 1m 이상 튀어올랐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후 일어설 수조차 없었고 몇명은 척추 또는 다리골절 까지도 수반 했습니다.
그런데도 물기둥을 한명도 못봤다는건 사전에 물기둥 관측 사실을 은패 함구 시켰다는 증거 입니다.
사건직후 생존자는 삼엄한 함구령을 받았으며 모든 통신/인터넷 으로부터 격리 되었습니다.
인양 순간에도 군사보안을 이유로 선체를 공개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제 어뢰 잔해까지 수거된 마당이니 어뢰의 발원지 조사에 주목해야 할것 입니다.
이렇게 은패하려 했던 저의가 매우 궁금 합니다.
그런데 발견된 어뢰 잔해도 경어뢰가아닌 중어뢰 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혹시 아군측에서 적 잠수정을 추적하다 발사한 중어뢰가 천안함에 명중된건 아닐까 하는 강한 의혹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