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참담한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2015.05.18 23:24

사랑과평화 조회:2534 추천:23

참담한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월드베스트 PE 6.0 공유 방식에 대해서 말들이 참 많았습니다.
PE를 무기로 인기영합한다는...
그 누구와 닮아간다는...
편애와 분란을 야기시킨다는...
불법소프웨어를 포함한다는...

네.. 모두 인정합니다.


이 곳 매니안닷컴은 로그인하지 않아도 모든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매니안닷컴 회원이 아니더라도
모든 자료를 손 쉽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과평화의 PE가 타 사이트에서 오히려 사용기가 올라오고(일부는 불순한 태도로) 그런 것을 감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랑과 평화는 오직 매니안 닷컴 회원님들을 위해 PE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예전 부터 자료를 원하시는 댓글자에게 공유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5.0, 5.1, 5.2 는  완전공개였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공유방식을 타진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운영자님를 비롯한 추천랭킹 10위권안에 있는 분들을 우선 고려하였습니다.
2. 최근 일주일동안 매니안닷컴에 자료 올려주신 분들을 우선 고려하였습니다.
3. 무등산님, 겨울나그네님,구들목님등등 월드PE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을 우선 고려하였습니다.
4. 기타 제가 꼭 드려야겠다는 분들께 우선 고려하였습니다.
5. 댓글을 다시는 것은 자료 요청입니다. 원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정한 감사표시는 추천버튼 클릭하는 것입니다.


위의 상황을 오해하시는 일부 회원님들이 계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PE를 무기로 인기에 영합한다?  솔직히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틀린 얘깁니다.
PE를 위해서 수 많은 시간을 들여 정말 공들여 만들었습니다.  감사의 댓글도 받아 보고 싶었고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듣고 싶었습니다.
이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일 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종교가 없습니다.
여적까지 쭉 지켜봐 주셨듯이 사랑과 평화는 자료공유에 절대로 인색하지 않았다는 것을 회원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십니다.

자료공개 후 하루도 안 되어 저의 게시글을 내리게 됩니다. 저로서는 치욕이었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운영자님께서도 저의 사정을 아셨는지 친히 쪽지 주시어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용설치기난에 사용기를 가장한 팬매광고를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https://windowsforum.kr/review/6460107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랑과 평화에게 돌을 던지셨던 화원 분들께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으십니다.
무엇이 진정 매니안닷컴을 위하는 것인지....

참담한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이 매니안닷컴 회원여러분들께 상처가 된다면 과감히 사랑과 평화는 이 곳 매니안 닷컴을 탈퇴할 것입니다.


                                                                                                         2015. 05. 18     사랑과 평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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