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 했어요.

그동안 2 년동안 주택에서 살었는데 가스비도 많이 나오고 전기요금도 그렇고 집이 낡어서 여기저기 자꾸 손봐야

되고 불편한점이 많어서 혼자 살기좋은 20 평짜리 아파트로 이사 했습니다. 아파트 지은지 몇년 안되서 그런지

여러곳이 편하게 되어있군요. 이사 간분한테 관리비 지나간거 영수증 받어서 살펴보니 얼마 안되는군요.

특히 겨울철 가스요금이 10 만원에서 12 만원 사이를 왔다갔다하네요. 뭐 다른거 전기요금 수도요금은 사용하기

나름이니 주택에서 사는것 보다는 많이 절약 되겠군요. 아침에 택시타고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동네지만

걷지를 못하니 택시비 5.000 원 들었습니다. 장애인 부재자투표도 집에서 할수없고 어차피 기표소 가야하니까

그냥 오늘 투표장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제대로 일할 좋은사람들이 당선되서 좋은나라

되었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