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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통상부의 남아공 관련 공식 자료

2010.06.13 14:03

dogma01 조회:2032

1. 여행자제국가 / 여행자제국가는 신변을 특별히 유의해야 되며 여행필요성을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는 곳입니다.

 

2. 외교통상부의 남아공 설명

 

https://www.0404.go.kr/safety/Safety04_view.jsp?country_code=20

 

HIV/AIDS 만연(580만명 감염)

 

2008년 3월부터 3개월간 외국인혐오자의 범죄로 100여명(대부분 인접국가에서 이주한 흑인)이 피살.

2009년 하반기, 올해 3월에는 흑인밀집지역에서 주거환경개선요구 불법폭력시위 빈발.

 

1일 평균 범죄통계

 

살인 49.7명
살인미수 50.1회
강도 494.9회
성폭력 195.9회
상해 558.3회
폭력 528.3회
절도 2759.1회
불법총기적발 38.5회

 

남아공 인구 10만명당 살인은 38.6명으로 세계평균보다 7배 이상.

주거칩입강도 27.3% 증가, 사업장강도 41.1% 증가, 자동차 절도 5%, 트럭 절도 15.4% 증가

 

한국과 비교

 

살인: 한국의 16.4배
강도: 한국의 37.5배
성폭력: 한국의 4.2배
절도: 한국의 4.5배

 

범죄취약지역: 프리토리아와 요하네스버그 등이 속한 하우텡주

참고로 저 2도시에 이번 월드컵 21경기가 열립니다.

 

불법총기 최대 4백만정 유통
주거침입강도의 97%가 총기 사용.

 

흑인빈민의 폭력시위 과정에서 외국인 소유 가게가 약탈당하고 외국인이 폭행당함.
작년 8월에는 현역 군인 3천명이 봉급인상 요구하며 폭력시위

 

남아공은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7~11%만이 유죄판결을 받음.
주거침입 강도 & 차량강도가 체포당하기 전까지 평균 7년 이상이 소요되며 105건의 범행을 저지름. (즉 범죄를 저질러도 체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얘기.)

 

경찰복장으로 위장한 강도 빈번.

공항에서부터 미행하여 숙소 입구에서 강도하기도 함.
미행당하면 차를 세우지 말고 경찰서나 대사관으로 가야 함.

 

강도는 반항하면 위협만 하는게 아니라 총기나 흉기를 사용하므로 반항하지 말고 요구 들어줘야 함.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파손하고 갈취.
신호대기 중에도 누가 접근하면 신호 무시하고 도망가야 함.

 

요하네스버그 버스터미널 부근은 매우 위험하여 범죄를 당해도 행인이 전혀 도와주지 않음.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해야 함.

 

* 원문을 대략 정리한게 이정도입니다. 밑에 Boss라는 분이 음모론 운운하시길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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