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왕년에는 그래도...
2010.07.01 13:08
몇년전 비스타 나올때 까지는 가만히 있어도 운영체제 iso 이미지 파일하고 시디키 보내줘서 별걱정없이
비스타 엔터프라이즈 버전 같은걸 맥키를 사용해서 인증받고 잘사용했었고 어도비 제품도 cs4 까지 보내줘서
잘사용했는데 이게 세월이 더흘러 가니까 연락이 딱 끊겨서 소식불통이라서 윈도 7 에서는 할수없이 테크넷 구독하고
윈도하고 오피스 같은거 다운받아 사용하는데 세월에 무상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기사 회사들이 운영체제나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나오자말자 구매하는곳도 드물겠지만 본인이 생각해도 조금 편한기능이 들어갔다고 한개
수십에서 수백만원하는 프로그램 왕창 구입 할리도없고 그렇겠지요. 더구나 한번 컴 업그레이드 하려면 몇천대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일이십억도 아니고 문제가 많겠지요. 먼저 근무하던곳에서는 요즘 최신 노트북이나 핸프폰을
스마트 폰으로 지급해서 네트워크를 형성 한다고 하데요. 그런걸보면 앞으로 우리나라도 소포트웨어 개발에 많이 투자가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테크넷구독도 올해 9월이면 기한이 만료되는데 또 몇년뒤에 윈도 8 하고 오피스 이런거 나오면
테크넷구독을 다시해야 겠군요. 대머리도 안벗겨졌는데 공짜가 왜그리 좋은지 쩝....
댓글 [1]
-
회오리보이 2010.07.01 19:50
MSDN 이나 TechNet 도 엄밀히 말하면 시험용도나 연구개발목적으로 한정된 계약이지만,
쓰는데 큰 불편함이 있는 것이 아니지요.
솔직히 실미도의 설경구의 말마따나 '비겁한 변명' 이지만, 여유가 된다면 꼭 구독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으로 일부 S/W 경우는 아직도 정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