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톡이 기간통신사업자가 될 수도 있죠.

제가 파이어폭스를 써서 이런 노이즈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아래아한글에서 붙여넣기 과정에서 따라 왔나 봅니다.

현실은 정부에서 제 4 통신 사업자를 모집하려고 해도 제대로된 응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지요.

기업의 적정이윤? 그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애플이 막대한 수익은 폭리 아닌가요? 통신소비자들이 낸 돈의 일부가 애플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이 현실인데, 왜 애플은 적정이윤을 취하지 않죠?

"스마트폰 요금제 아래에서 무료통화가 남는 사람들이 태반인 상황에서 메리트를 못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내주장은 <보이스톡은 대세를 바꾸는 혁신 서비스가 될 수 없고, 현 통신시장을 교란시키는 덤핑 서비스일 뿐이다.> 입니다. 글의 논리를 잘 따라가세요.  저는 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보이스톡이 만일 대세가 되었을 경우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가를 설명했고 그 결과가 다수의  통신소비자들에게 이롭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설명했죠.

통신사들이 음성통화 수익구조를 상실했을 경우, 과연 지금의 통신요금이 상승할 것이냐, 아니면 하락할 것이냐는 아주 변수가 많은 문제입니다. 기술발전에 따라 네트워크 장비가격 하락에 따라 통신요금이 내려갈수 도 있겠지만, 일부 사람에게는 지금 보다도 더 많은 요금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통신사 매출에서 음성통화가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 음성통화 매출이 사라진다면 무얼로 투자비를 메꿉니까? 당연히 데이터 요금을 인상하는 것이지요.

한국의 이동통신망은 2G에서 3G로, 그리고 4G로 계속 바뀌고 있죠. 성숙기 기간이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무슨 기본료가 몇 배로 올랐나요? 데이터 이용요금은 그 자체로 다른 서비스에 대한 지불입니다. 집전화 요금을 내면 초고속 인터넷망도 공짜로 써야 하나요?

가정으로 논리를 뒷받침한다구요? 논리를 뒷받침하는 것은 사실이 되어야 할 텐데요

주장과 사실은 엄연히 틀립니다
님이 아래 쓰신 글의 미디안 님의 댓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통신사에서 나온게 아니라면 닉이 아깝네요 정말..

그 반대라면 아고라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학을 배우셨다면 가정을 가지고 논리 증명을 하는 귀류법을 알고 계실텐데요.

증명이 되어야 말이지 말입니다

길게 제 글에 어떤 점이 말이 안되는지  반박을 해보세요.

그 전에 아래 글에 님의 의견에 반박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부터 해보세요.

VoIP도 음성을 디지털 신호로 데이터화해서 전송하는 기술, 즉 3g, 4g같은 통신망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입니다

집전화망 구리선을 통해서 adsl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 같은 선을 통해 음성통화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못하는 사람은 없지요.

하지만 공중전화망, 집전화망, 초고속망, 무선통신망 들은 사업적으로 분리된 네트워크들입니다. 심지어 방통위는 무선통신망인 2G망, 3G, 4G에서 대해서 분리된 규제와 지도를 하고 있지요.

제가 누차 말하고 있는 것은 레가시 통신망의 소멸이고, 나아가 3G 무제한 요금제의 소멸입니다. 이게 과연 소비자에게 이득이 됩니까?

댓글에서 몇몇 분들이 기본료만 내면 집전화망이 유지될 것처럼 쓰신 분이 있던데,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차후 집전화망은 전용회선처럼 쓰이겠지만 일반 개인들을 위한 네트워크로서의 기능은 사라질 것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통신을 유선 별도 무선 별도가 아니라니까요..

하나의 통합 시스템 입니다..

무선도 인터넷을 접속할려면 무선 기지국에서

유선 전자교환기를 통해 전 세계의 서버에 접속이 되는 겁니다

무선에서 무선 보이스 통신도 무선기지국 끼리 연결은 되지만

전화번호 연결은 유선 전자교환기에서 할당 됩니다

단 위성 무선 통신 같은 경우는 무선끼리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예외이지만

일반적인 무선통신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3G 무제한 요금제 폐지는 통신회사 요금 정책일뿐,,,

무슨 소비자 이득을 찾는지요

어쨌든 소비자의 이득은 싸게 통신하는겁니다...

3G 무제한 요금제를 해보니 통신회사가 불리하니 폐지 하는거지..

무슨 다른 이유를 찾는지....

오픈마인드님은 그게 소비자를 위해서 폐지 한다고 생각 했는지요... .

결국 모든 선댁은 소비자의 선택에 달린거고..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대세가 결정이 되는 겁니다

기간통신사업자와 인터넷 소프트웨어 업체와 혼동하지 마세요

글쎄요. 애플이 플랫폼 사업자로서 통신사업자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닌가요? 소비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보이스톡이나 skt의 음성통화가 똑같은 커뮤니케이션 도구일 뿐이지요.

누가 망에 투자하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은 관심없다는 것이 이미 이 게시판에서도 들어나는 것이 아닌가요.

망 투자??

하나만 보지 말고 통신 시스뎀을 이해하고 보세요

아님 통신기술에 대해 공부를 하시던가요

님은 전혀 제 글의 맥락을 이해못하고 있어요. 님은 계속 통신 시스템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것이 제가 말하고 있는 보이스톡이란 지속가능성이 없는 덤핑 서비스이다라는 주장하고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묻지요. 카카오톡은 보이스톡을 운영해서 어떻게 돈을 벌어들일까요? 어떻게 수익구조도 없는 회사가 계속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해보세요. <그것은 내 알바 아니다> 라는 회피성 대답말고요. 그동안 쓴 제 글을 이해했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필연적으로 내놓아야 한다는 점을 알고 계시겠죠.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를해서 사람을 끌어 모아야 수익창출이 되는 겁니다..

단계가 있는데 벌써 부터 당장 수익이 얼마나 되냐라고 따지면 멍청한 거지요

내가 그 수익성 창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제가 회사를 차리지요..ㅎㅎ

벌써 카톡 주가 부터 요동치고 있습니다..

돈이 되니 주가가 오르는 겁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수익창출은 카톡의 노력 여하(카톡의 수익성 창출에 대한 사업 아이디어등)에 달린거고

또는 그 보다 더 나은 통신업체에서 유사한 소프트웨어가 나올수도 있고...

결국 그 모든것이 경쟁 입니다..

즉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돈 벌기 위해) 경쟁 하겠지요..

뭘 그리 걱정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통신의 시스템을 모르면서 통신 운운하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통신사 수익원을 크게 음성통화와 데이터통화료, 그리고 문자메시지로 구분할 때 매출 비중은 75대20대5로 구분된다.고 기사검색을 하면 나오죠.

그렇게 인식하면 안됩니다.

기본료 60 / 음성통화 25 / 기타(데이터 과금 및 그외) 15 입니다. 기본료 지키기이지 전자신문이나 매경등의 여론몰이 뉴스에 의한 '음성/데이터통화 수익구조' 에 집착하면 정말 푼돈으로 판단하게 되어 본질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음성통화로 인한 수익구조의 시대는 끝났고 기본료에 의한 수익구조(스마트폰 요금제)와 부가서비스가 주된 수익원이 되었습니다.

카톡(mvoip)과 070 등 인터넷 기반 서비스가 기술면에서 월등함에도 기존의 구리방식 서비스를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존의 개체들에 비해 품질이나 친숙도가 오히려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앱기반 통화방식은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3사 모두 스마트폰 요금제 대부분에서 데이터는 이월이 되면서 무료통화는 이월이 안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다시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방통위는 모든것을 알면서 소비자 위하는 척을 하는 권력집단일 뿐입니다.

동일인이 아닙니다.

음...개인적으로 통신시스템을 잘아시는것 같아서 개인적 질문을 드려봅니다..

통신서비스 업체 예를 들자면 sk??와 저(개인)이 1:1 계약을 맺어서

pc인터넷 사용& 2g핸드폰 3g핸드폰 집전화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등등 월 사용료 x원을 내고서 어떤 기기던지 등록만하면...유.무선 통신 모든걸 사용가능하다는 가정이 나오는데...제가 잘 이해 한건가요?? 절대 불가능한건 아닌거 같은데...

태클 거는건 아니고 그냥 질문입니다..잘 모르기에...

내 지원되요.

자세한건 서비스센터에서 이용할려는 서비스항목에 대해 지원하는 단말장비가 구비되어있는지

문의 확인부터 하시면 답이 나올듯요.

간단한 질문하나 드리죠. KT의 2G망은 현재 존재하나요? 님이 KT에서 2G망에 가입하겠다고 하면 가입을 받아줍니까? 이제껏 제가 말하는 네트워크란 이런 사업구조로서의 네트워크를 말하는 것입니다. 

님과 에볼류션님은 계속 물리적 실체인 네트워크를 말하고 있고요.

소비자들은 자신의 전화기 너머에 무엇이 존재하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요. 그저 통화만 가능하면 만족하죠. 그런면에서 skt의 음성통화나 보이스톡이나 똑같은 서비스인 것이고, 똑같이 규제받아야 하는 통신역무인 것입니다.

꼭 물리적인 통신망을 가져야 통신사업자가 되는 것은 낡은 개념인 것이죠. 간단히 말해 망임대 사업자는 자신의 망이 없어도 빌려서 전화가입자를 받아 사업을 하죠. 이런 망임대사업자나 보이스톡이나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통신이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발전 하다보니...통신 개념이 없는듯 한데요

님이 말하는 물리적인 통신망은 말그대로 하드웨적인 통신망이고

보이스톡은 인터넷을 이용한 메신저 어플을 좀더 개발해서 메신저에 보이스기능을 추가한 어플 입니다 

에볼루션님 말대로 혼동 하지 마세요

새로 생긴 어떤 통신망이 아닙니다..엄밀히 말해 인터넷의 메신저 기능 일뿐 입니다

통신사가 메신저 기능에 죽는 소리 하는건 자기 발에 자기 발등 찍힌것 뿐 입니다

계속 개발되는 더 빨리 더 많은 데이타를 보내는 통신시스템을 갖추다 보니 예전의 단순한 메신저 기능도

기능이 늘고 더 많은 메신저 데이터를 보낼수 있는 어플이 개발 된것 뿐 입니다

그리고 통신사에서 말하는 공짜가 아닙니다..통신사의 광고에 쇄뇌 되지 마세요

사용자는 이미 통신사에 인터넷 사용료 또는 데이터 사용료를 내고 있습니다..

단지 통신사는 카톡 메신저 기능으로 수입이 줄어드니 죽는 소리 하는것 뿐 입니다     

엘지가 카톡을 전면 개방 하면서 그에 따른 수입감소는 새로운 수입창출을 연구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즉 기존 통신사에서 가입자를 뻇어오면 간단히 해결 되지요..

통신사의 경쟁일뿐 입니다..소비자에게는 좋은 현상 입니다.. 

님에게 묻습니다. 아날로그 팩스 서비스는 어플일까요? 아닐까요?

참내,, 끝이 없네요,,,

질문은 좋지만 짜증이 납니다

공부 하세요

하하.

쉽게 얘기해서 내돈내고 내가 쓰는데, 뭘쓰던 왜 내가 걱정해야되요? 그거 걱정하라고 내가 돈준거 아닌가! 도대체 돈받고 노예까지 만들어서 그걸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