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글을 뺏으려고 하네요...

어뢴지 정부가 한글에 관심이나 있겠어요?
ㅈ된거 아닌지 모르겠네...

중국이 좋은 생각을  한듯합니다  이명바기정권 아래서 한글은 죽어가고 있읍니다 어린쥐를 최고로 숭배하는 정권아래 죽어가고 있는 한글이 그나마 숨통을 틀듯 합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들이 극찬하며 인류가 만든 가장 위대한 발명품(?)중 하나로 인정받는 한글을   후손들이 제대로 지켜주지 않는 현재  중국인이라도 지켜준다면 오히려 고마울뿐입니다 

거대 중국이 한글로 한다면 좋은현상같은데요.중국인들 언어도 한글로 통합하면 좋을뜻.

아시아에서 한글이 널리 퍼질날도 멀지 않은뜻.

거대중국이 한글에 관심을 보인건 이례적이네요.한글의 시초가 한문인데..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은 했네요,

북한이 있으니 동북공정은 이제 빈말도 아니고 중국도 이제 반민주주의 대열에 들어서는마당에

구글 한글화도 좋은 현상입니다.

초보라서 기사봐도 뭔말인지 모르겠네 ㅜ

공연히 트집을 잡으려는 것은 아니고요

"한글의 시초가 한문"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글 쓰신 분의 본뜻은 짐작하지만)

세종대왕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 몰래(수구파의 반대를 예상하고) 한글을 만드실 때

마침 원나라에서 중책을 역임했던 저명한 언어학자가 요동 지방에 귀양 와 있었는데

성삼문, 신숙주 등을 열 세 차례나 보내서 연구하도록 했습니다.

우리말의 이두나 일본의 가나는 한자를 기반으로 하고,

원나라에서도 독자적인 표기법을 만들었지만 모두 미흡했습니다.

세종대왕의 한글은 (듕귁과 달리) 근대적 언어학에 입각한 완전히 독창적인 산물입니다.

이거 실현만 되면 중국이 표준갖고 우리나라 한글 못쓰게 만들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어디 2MB가 얼마나 잘하나 봅시다.

에레이....

참고로...

우리말은 교착어로서(중국어는 고립어) 몽골어, 터키어 등과 함께 우랄 알타이어족에 속한다는 주장이 통용되어 왔습니다.

(지금은 논의가 분분합니다. 우리말이 오히려 인도-아리안계 언어에 가깝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한국어와 일본어는 계통적 분류가 특히 어렵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우리말이 중국어와 계통적으로 전혀 다른 것은 분명하고, 언어 구조나 문법 등도 아주 딴판입니다.

다만 한자와 한문이 역사적으로 차용되고 동화된 것은 별도로 따져야겠죠.

한글이 한자가 없으면 해석이 불분명하여 한글이 한자와 같이 통용되는거만으로도 상식적으로 알수 있는사실인데.

예를 들면 현재- 현제 등등.[발음상 똑같죠.글로 쓰면 틀리고.]

우리나라는 자국내에서의 명리명분 싸움은 세계최고 이지만, 실질적으로 문화적인 면으로나 과학적인 면의

실리는 챙기지 못하는 것이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인삼도 우리나라가 종주국이 되어야 하지만, 일본침략기 시절에 일본사람들이 국제적인 학명 및

자생국가를 그 들의 입맛에 맞게 등록이 되었지요.

사실 얼마전에 '단오'가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이 된 것을 중국이 엄청나게 항의했다고 하더군요.

침술도 세계표준이 대한민국 침술이 표준이지요. 그것에 대한 앙갚음을 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구라파는 서로 으르렁 거렸어도 뭉칠때는 확실히 뭉치는데,

동양삼국은 감정의 골이 서로간에 너무 깊이 패인 듯...

덧 : 한 때, 일본이 자국의 발음체계를 바꾸려고 연구하던중에 한글을 논의 한적이 있었는데, 자신들의

식민지의 글을 쓸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 그냥 현 かな + 한자를 쓰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씁니다.

중국도 간체자를 만들긴 했습니다만, 오히려 과거의 역사적인 자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자(번체)를

다시 공부해야 하는 불편함때문에 한글을 발음표시 체계로 논의는 오갔습니다만 결국은 영문자를 활용한

한어병음이라는 체계를 만들어 내지요. 대만의 경우는 주음부호를 쓰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한어

병음을 같이 활용하는 거 같더군요. (그런데 이름 및 상호표기를 보면 중국은 한어병음 표기법에 입각해서

잘 쓰고 있지만, 대만은 우리나라 처럼 이름 표기법이 犬판이더군요. 물론 일반적으론 Bruce Lee 처럼 영

문이름을 따로 만들고 성만 지켜내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역사 스페셜에서 한글 대해 알려줍니다. 그거 참고하시면 될듯 싶어요.

한글...뜻이없는 소릿글 입니다...

한글에 한자 주석이 있어야하는이유는 우리글과 우리말이되 우리가 써온 단어들이 "한자어"였기에 그렇습니다.

한글만으로 의사전달이 어려운 이유...우리나라역시 과거엔 서로다른나라 였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표준어 라는것이 만들어졌고 이를 전국적으로 쓰도록 했으나 아직도 지역방언과 또 세대간의 차이가 있어 어렵습니다.

한글은 절대 한자가 기초가 될수가 없습니다.

뜻글자를 기초로 소릿글자가 만들어질수는 없거든요

차라리 소릿글자인 알파벳을 기초라 하는게 그나마 어울릴겁니다.(뜻글자인 한자보단 말입니다.)

한글과 한자가 같은 형상을한것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불(화) = 火 비슷한가요? 물(수) = 水 비슷해요? ^^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글로벌한 세상에 나가려면 어쩔수 없어서 입니다.

<거의 국제통용어라서...>죠

중국이 한글을 쓴다면...기본적으로 10억은 쓰게 되겠군요 전세계 사람중 말입니다.

현제 중국어가 국제통용어가 안된이유...어려워서 입니다. 중국 자국인들도 자국어를 다 알지 못한다고 할정도로 말입니다.

중국이 한글을 표준으로 삼는 노력을 할수는 있을겁니다.

그러나 중국의 어떤 역사를 자신의 역사로 할런지몰라도 한글을 자신의 언어로 하려면 (자신국가가 한글의 종주국이라 하려면)

우선...그들 나라안에서 한자를 한자관련 역사를 모조리 지우고나야 가능 할겁니다.

한글을 쓸수있는정도의 언어를 가진 나라가 지금만큼의 한자를 보존하고 있었어야할 이유가 없기때문 이죠

한글만큼 배우기 쉬운 글자 언어는 지구상에 없거든요

이런 한글을 두고 한자를 보존했어야할 이유가 타당치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건 말입니다.

한글식의 소리글을 영문철자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된소리의 구분조차 안되는것이 알파벳 이거든요

위에 현재 와 현제 를 예로 드셨는데...그 단어가 한글이 아니죠...한글로 표기한 "한자" 입니다.

우리가 중국의 한자를 오렛동안 써온것은 맞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한글은 한자를 기초로한것이 아니죠...

우리가 학교를 스쿨 이라고적고 거기에 (School) 이라는 주석을 달고 이를 이해하고 알아듣는다고하여

한글이 영문을 기초로 발전했다고는 할수 없는거죠

소릿글자 와 뜻글자의 차이부터 알아야하지않나 싶군요

더하다 = 한글 , 가산하다 = 한자어 , 플러스 = 영문

중국식글자 코카콜라 (Coca-Cola) = 구가구락 (口加口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