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상관없...는 질문좀 하겠습니다.
2010.10.29 20:04
질답게에 올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커뮤에 글 씁니다.
아마 고등학생 이상이신분들이 계실텐데요
고등학교 진학하실때 어떤 기준을 잡고 진학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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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2010.10.29 20:10 -
Lime 2010.10.29 20:30 대학을 염두에 두고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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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영 2010.10.29 20:30 일자리 위주로 햇는습니다. 공고 진학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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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0.10.29 20:49 대학 진학율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학업분위기 같은것도 있고요. 뭐 어디에는 깡패가 많다더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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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 2010.10.29 20:51 아무래도 공부를 하실 꺼면 분위기가 좋은 쪽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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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2010.10.29 21:09 서태웅 마인드. 귀찮지 않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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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2010.10.29 21:11 저는 뺑뺑이 시절이었지만 운좋게 집에서 10분거리에 고등학교가 있었지만 매일지각.......ㅎㅎ;;;;
첫째, 학업분위기 좋은곳(진학율, 공립이지만 신설이래서 교장선생님과 그분 제자출신들이 워낙 빵빵해서....)
둘째, 집에서 가까운곳
고등학교생활이 어찌보면 장기전이다보니 친구들보면 첫번째 조건이 어느정도 되면 두번째 조건이 우선이 되더군요
매일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장난아니었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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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스 2010.10.29 21:25 뺑뺑이 시절이라....
공립고등학교 다녔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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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2010.10.29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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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10.29 21:29
저도 인문계는 소위 '뺑뺑이' 특수 및 특성화 고등학교는 '선택형' 이던 시절에 특성화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딱 저희세대가 특성화 고등학교 시행 1기 졸업생)
그러고 보면, 당시에 날나리가 있는가 없는가 둘이 가면 셋이 나온다는 즉, 성적으로 문란한 학교인가
를 많이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그런데, 최근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아예 실업계 기술직이 아니고서는 IT 관련 학교는 취업보다는
대학진학을 중심으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어떠한 직업과 꿈을 가지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학교정규과목 및 특정교과과정에 얶메이지 않고 싶으시다면, 최소한의 이름값은 하는 학교를 지원해서
학교성적은 어느 정도 평균 유지정도로 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깊이 파고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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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10.29 21:32
저는 컴퓨터가 뺑뺑이로 보냈습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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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2010.10.29 21:42 게이터/ 그게 뺑뺑이의 패단이었죠^^;. 하물며 바로 옆집 친구는 봉고타고 갈려고 새벽 6시전에 일어나는데 저는 :D
그 친구 부모님 제 모친보고 "전생에 무슨일 했는지 모르지만 복 받았다면서............" 하루에 도시락 3개 절대 무시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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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S 2010.10.29 21:43
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ㅠ 이번에 원서쓸때 도움이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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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2010.10.29 23:44
뺑뺑이로 돌려서 집에서 조금 먼 곳으로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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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0.30 00:44 무쟈게 공부하기 싫어라했던 전력 때문에
내 능력으로 갈수있을만한 그러면서도 수료증이 아닌 졸업장을 받을수 있는
또한 해당 학교엘 다닌다는것이 나름 내게 위안이 될만한...
여러 기준을 나름 가졌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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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0.30 01:18
탁구공에 쓰인 번호(뺑뺑이)를 들고 있다가 팔려 갔습니다.
처음에 가까운 고등학교 됐다고 좋아했는데 집이 이사하는 바람에 버스를 3번 갈아타야 학교에 갈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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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2010.10.30 01:48
아.. 요샌 고등학교도 선택해서 갈수도 있는거군요~ 저도 뺑뺑이 세대라 ㅠㅠ 그냥 집 가까운데 걸려서 다행이라 생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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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QL 2010.10.30 13:51
성적을 기준으로 강요당했습니다 (그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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