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가 고장나면서 비트라커가 걸렸다는 삼성서비스 센터

글 잘 읽어보세요. 혹시 무슨 말인 지 모르시고 답변 하시는 건지요?

1. 비트라커 메인보드 고장나면서 걸렸다. 2. 데이터 복구하려면 50~100만원 필요하다. 

고장> 비트라커> 복구> 비용 관련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일이 앞으로 더욱 더 발생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추가로 고장나면서 비트라커 걸렸든, 내가 비트라커 걸었든간에 TPM 활용시 타 PC에서 인식도 못하게 됩니다.

더욱 강력하게 걸린다는 뜻입니다.

비트락커 없으면 TPM이 있던말던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런거 있던말던 언제든지 다른컴에 붙여서 데이터 다 추출되고, 그걸 막아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소가 자꾸 비트락커를 밀어붙이는겁니다

옛날부터 벤더제나 모바일은 TPM 있었지만, 딱히 그거때문에 데이터 추출 안 된적 없습니다

비트로커가 메인보드 고장나면서 걸릴리가요... 요즘은 자동으로 걸렸거나 다른 이유가 있을겁니다

요즘 MS가 비트로커 밀어붙이려는 거 같은데 복구 키 백업은 필수죠 ㅠㅠ

아마 걸려있는데 모르고 살았겟죠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컴의 디스크 상태도 확인 안 하는 시점에서 관심이 없고, 백업도 안 한 시점에서 그닥 안 중요한가 봅니다

뭐 컴을 다 잘 알고 쓰는 건 아니잖아요 아는 사람 보다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널렸을 텐데요..

근데 벤더사에서 비트라커를 걸어라라고 구입시 메시지 같은 걸 보낸다던가 원래 걸어놨다던가는 정말 말이 안 되지 않나요??

그램의 경우 자체 암호 프로그램은 있지만.. 

하지만 백업 유무는 관심의 유무입니다

20대가 컴 쓰는데 USB 메모리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껍니다

비트락커 구조상 모든 키값은 랜덤이에요

랜덤으로 생성한 키값을 저장해뒀다가 씁니다

순식간에 암호화되는것도 물른 아니죠 (용량 비례)

랜덤 생성인데 돈 주면 가능하다면 비트락커에 백도어가있던지 , 모델넘버 마다 비트락커 키가있겠지요 아마...

어디에 저장한다는 거지요? OS 내부나 조직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걸 컴 제조사가 개인 노트북을요??

윗 글들 내용 상으로 보면 삼성서비스 센터에서  비트락커의 비번을 돈주면 풀어준다면 백도어 아님 모델넘버마다 가지고 있다고 추측 할 수 있지요. 

아님 삼성서비스 센터에 해커가있던지요. (설마 이건 아니겠지요...) 또는 다른 고장인데 메인보드 고장 후 비트락커 관련이라고 말했던지요.

뭐 아는 사람도 USB 저장해놨다가 USB 뻑나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요. 비번 같은 건 복잡하기 보단 16자가 되더라도 외우기 쉬울 만한 걸로 정평 있는 보안 회사에서 생성해주는 가령 노턴 암호를 머리에 외우거나 그것도 간혹 헤깔려서 생각 안 날 수 있기 때문에 혹은 그 암호마저 해커의 클립보드 해킹해서 가져간다던가?? 여튼 종이에 여러 장 인쇄해 두는 것이 제일 좋더군요. 

뭔가 좀 이상한게 보이는데요.

백업을 SSD에 안하고 HDD에 해서 나쁘단 말인가요??

백업은 HDD에 해야합니다.

전체적인 보존 안정성은 HDD가 낫습니다.

특히 "외장"인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HDD에 해야합니다.

외장의 경우 오래 단순 보존할 가능성이 있는데,

SSD는 온도에 심각하게 취약해서

아차하면 통으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별개로

현재는 장마이긴 하지만,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는데

플래시 기반 장치들은 차에 방치하면 안됩니다.

즉, 노트북을 비롯해서 외장 SSD나 USB 메모리 등은

필히 따로 챙겨 갖고 다니거나 차를 시원한 곳에 주차해야합니다.

차량 내부온도가 심할땐 계란 후라이 익을정도로 올라가는데

그정도 올라가면 플래시 기반 저장장치들은 훅 가는수가 있습니다.

(사실 온도가 너무 심각하면, 하드도 그닥 안전한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기업용 SSD가 통계적으로 더 취약하다고 하니까 주의.

잘못된 정보입니다. SSD도 복구 잘됩니다. 데이터 덮어쓰기 한 경우에는 HDD나 데이터 막 날려먹기 딱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SSD가 가격 대비 용량 확보가 힘든 거지 바로 최적화되기 전에 복구한다는 가정하에 복구는 동일합니다 속도는 오히려 훨씬 수백 배 빠르죠. 저 같으면 2TB나 4TB가 하드의 그렇게 심하게 비싸지 않다면 절대로 HDD 안 씁니다. 복구하는 데 며칠 걸릴지 장담을 못 합니다. 윈도우 SSD 최적화 주기 기본값은 일주일입니다. 뭔가 잘못이 일어났다면 바로 복구하는 게 일반적일 텐데.. 그전에 덮어쓰기만 안 하면 훨씬 낫고 다 복구됩니다. 한두 번 복구해본 게 아니에요. 그거 HDD 팔아먹거나 복구하는 사람들 말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복구해보세요. 문제는 가격입니다..

두 사람 중에 누군가 이상합니다. 제가 겁을 줘도 아무 반응이 없는 점, 서브 아이디인 점, 그 글이 전부인 점.. 제대로 얘기해달라 해도 안 먹히고. 저런 초보 중에 초보자가 겁을 줘도 댓글에 반응을 안 해요.. 

암호 없이 비트라커 안 걸립니다. 노트북이 너무 오래돼서 그만 쓰라는 얘기가 되는 건가요??

저도 그건 이해할수 없지만, 동생 노트북에 비트락커에 암호 없이 비트락커가 활성화 되어있더군요!!~글로 설명하긴 애매하지만 실제 경험한 내용이라 혹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적은 댓글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저도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자동 로그인 된 거겠죠.. 많이 걸어봤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런 경우는 단 한번도 없고 원래 아예 불가능합니다 

TPM 2.0 이상이면 사용자가 키 안 넣어도 되긴해요

자체 키 저장 기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