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 난감한 상황이...

음... 정말 난감하군요... 처음 이사오고나서 개통했을땐 이런 상황이 아니었는데;;;

음... 지금와서 정말 고민입니다. 그냥... 파워콤으로 이전해버리는게 나을련지요?;;;

제가 듣기로는.... 파워콤으로 이전하게 되면 기존에 이용하던 곳에 대신해서 탈퇴시켜주면서

위약금 물어준다고 알고 있는데...(물론, 가입 사은품 혜택 권한은 없어지지만...)

음... 이거 참... 난감하네요... 지금 현재 KT FTTH 50M 쓰는중인데, 한달에 3만 8천 몇 백원씩 나오는군요...

흠흠... 파워콤하고 비슷한 가격이면 차라리 이전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고;;; 흠흠...;;;

정말 고민입니다. 물론... 파워콤 광랜도 가능하다는게... 전산상 오류인지, 진짜 개통되는지... 오전이나 오후에

연락해봐야 알 수 있는 답이겠지만... 흠;;; 그런데, 이것도... 복인가요? -_-;; 아니믄... 저주인가요?;;;

처음 여기로 이사온게... 1월 13일인데... 흠... 이사오고나서 KT에 전화해서 집 앞 교회 전봇대에 KT단자함 발견했다고...

광랜 깔아달라고 하고... 결국 개통되고... 흠... 그 13일이 포함된 한주동안은 KT만 주택광랜 가능하다고 뜨더라고요...

그리고, 그 이후론 인터넷 상품 관련 검색은 아예 손도 안 댔었는데...

즐기던 워크가 조금 지루해져서 오랜만에 추억(?)의 검색좀 했더니... 이런 상황이 벌어진거랍니다. ㅜ0ㅜ

흠흠... 아마, KT, SK, LG... 이 녀석들... 서로 공유하는 모양... 사실 여기도 처음엔 전산상으로 FTTH는 불가능하다고

나왔었는데, 제가 설치하고나니 1주일쯤 지났을까요... 그 이후에 가능하다고 뜨는거 있죠;;;; 흠...



p.s 이사 오기 전 주소 쳐보니... 파워콤... -_-++ 장난하는건지... 에휴... 이사 오고나니 이사 오기 전 집이 파워콤 광랜 개통

가능... 헐... 전 잠시 멍때렸어요 ㅜ0ㅜ



p.s(2) 아참... 어떤 분들은 일부러 새로 가입한다 해놓고 들어오는 현금 사은품으로 위약금 처리 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는... 은근히 그러고 싶기도 하고...



p.s(3) 생각에 생각 꼬리를 물다보니... -_-;; 이젠 아예 통크게(?) 지금 쓰고 있는 50M에서 100M로 바꿀까 싶기도 한데...

나중에 전화해서 4만원 넘나 안 넘나 따져보고 넘으면 참... 난감...(이미 1만원짜리 한장 차이라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집착...)

흠흠... 아... 지금 제 눈앞에 숫자 "100"이 왔다 갔다 거립니다. 에휴... 참... 어찌할지 난감한건 사실이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