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은 하극상 CPU? ‘넷북 넘어 영역 확장’

https://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1877인텔이 서브노트북용으로 출시한 아톰 칩이 오히려 고성능 프로세서의 영역까지 침범하고 있으며, 그 추세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다.

  

아톰 칩은 등장 이래 저렴하고 전력 소비가 적은 특성으로 인해 초소형 노트북인 넷북에 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후지쯔가 라이프북 U820 태블릿 PC에 아톰을 탑재시키는 등, 넷북 이상으로 그 용도가 넓혀지는 분위기다.  

  

U820 미니 노트북은 화면 크기만 제외하면 일반 노트북과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다. 598 그램의 가벼운 무게와, 블루투스, 802.11n 무선 기능, 그리고 내장 웹캠과 고화질 비디오 디코딩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내비게이션을 위한 가민(Garmin) GPS 리시버가 내장되어 있다. 노트북은 최대 1기가 램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최대 120G 바이트의 하드디스크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state drive)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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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건 어느정도 예상 돼었던 일이라고 해야 할려나요.



그동안 넷북대세라고 할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넷북 시장에 뛰어들고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날이 가면 갈수록 기능도 디자인도 알찬 제품들이 등장 했었으니 이정도는



그닥 놀랄 뉴스라고는 생각 돼지는 않습니다만은 확실히 기술의 진보가 눈에



부시게 빠르군요. 넷북이 저정도 수준까지 올라오다니......... 무섭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