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표준 해상도의 삼성갤탭

전 세계인이 공인하듯 스마트 모바일의 성공은 앱에 있음이 입증되고있다  

하드웨어의 기술력만을 믿고 독불장군식의 밀어붙이기식 갤탭자체 독자적인 앱스토아 운영은 과연성공할것인가..

발표된 갤탭이 안드로이드 비표준 해상도를 채택함으로 안드로이드마켓 앱들의 호환성에 경고등이 켜지는것 같다

5천만의 국민상식인 해상도가 달라졌을때의 상황을 가정해 보자

표준 해상도에 맞춰 개발된 앱이 비표준 해상도에 맞춰 졌을때 가로세로비의 불일치로 영상은

- 아예 구동이 안되어 버린다

- 세로비 상실로 길쭉이가 되어 버린다

- 가로비 상실로 옆으로 부푼 찐빵이 되어 버린다

갤탭도 이 부분을 인정하며 갤탭전용 앱스토아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갤탭만의 삼성앱스토아 과연 성공할것인가..

이런 불안함 속에 탄생한 갤탭 가격이 무려 90만원 초반에서 120만원 까지... 잡 뉴스들이 뜬다

한국인은 늘 독불장군식의 사고방식에 실패가 잦다.

안드로이드 앱 표준이 800 x 480 까지라는데 ... 모든 안드로이드 모바일디바이스가 표준을 지켜 간다는데...

삼성 갤탭의 1024의 해상도가 안드로이드 시장에 어떻게 자리 잡는지 지켜보는것도 흥미로울것이다.

일반 동영상 해상도를 위해서 라고하나 이미 아몰레드 갤스의 화면에 맛들여져 버린 안구의 반응은

갤스에 비해 갤탭의 화면은 어둡고  우중충하단다

이런... 갤탭... 90만원 초반... 120만원...

모르긴해도 제조원가는 40만원 미만일듯하다.

삼성마진 챙기고 대리점 마진챙기고..

씨잘때기 없는 통신사는 왜 끌어들여 그것도 독과점 판매의 횡포 마진이 가득 더해져서..

무서운 가격으로 소비들을 압박하며 디밀고 있다...

소비자들의 냉엄한 심판이 벼르고 있는듯한 feel 은  나만의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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