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어떻게 컴퓨터를 싸게 팔았나

내부 고발자가 무섭긴 무섭군요. 위키리크스도 그렇고.

예전에 삼성pc샀다가 업그레이드 안되고 메인보드는 뻑하면 고장이고 두번다시 대기업pc안삽니다.

우리나라의 돈만벌면 장땡 풍토가 사라지지 않는이상 불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세계화에 따른 무한 경쟁과 시장개방 약이라고 생각

그렇게 되면 국내의 구질구질한 업체들은 처 망하게 되어 있죠 아니면 정신을 차리던지?

아이폰 등장후 변화를 보면 알수 있죠

저문제 주연컴퓨터 뿐만 아니라 저런 업체 많을껄요. 친구가 일하는곳도 저런곳 이었고...

델도 결함있는 모델을 팔았죠.... 

정말 기업 양심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른곳에 같은 글 2개는 좀 그러네요. 삭제바랍니다.

방금 댓글 달고 커뮤니티 게시판 넘어왔더니 같은글이 있네

으흠 안타깝네요.

2004년정도만 해도 주변에 주연테크 컴퓨터사용자들이 있어 몇번 손봐준적이 있었는데..

나름 중가부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나름 괜찮은 구성이네..삼성이나 LG 삼보보단 괜찮군..했었는데..

점점 저가경쟁의 결과인 것 같네요.

저희 집에 주연테크 컴퓨터가 2대 있습니다.

데탑 하나, 노트북 하나...

아버지가 쓰시는 건데, 어제 이 기사 보여드렸네요...

뭐 앞으로 계속 거래하실건지는 알아서 하시겠죠...

어디 주연뿐이겠습니까

삼성 데탑 100만원 넘는 제품이 1년 좀 넘어 보드 고장,

또 몇개월 있으니 vga 고장.

빌어먹을넘들

참 더러븐 놈들이네요

예전 세진컴퓨터가 생각나는군요

비싼부속 싼걸로 갈아 치기 하더니만.....

속사정이야 알고는 있어는데 주연은 들어가는 구성품은 나름 괜찮죠. 대개 OEM 받아오는것들이 삼성 하드디스크, 삼성or하이닉스  또는 듣보잡 메모리, 아수스보드. 그보다 저는 삼보가 제일 꼴뵈기 싫더군요. 한번 쓰러지고 정신차릴줄 알았는데 제 생각이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