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질 소지가 있는 이야기는 서로 서로 조심하는것이..

그렇습니다. 이제 때가 왔습니다. 몇명만 조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눈팅족입니다..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시끄러워야 그게 민주주의고 커뮤니티는 수다떠는 곳인데

조용하라는 말은 글을 올리지 말라는 것과 상통합니다

물론 논란이 있는 것은 서로 신중하게 예의를 지키며 말해야겠지요

시끄럽다는 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극단적으로, 인격모욕적으로 가지 않는다면 말이죠....

커뮤니티 는 온라인상의 가상사회 입니다.

시끌시끌 북적북적...이런것이 진정 살아있는공간 입니다.

너나없이 조용하다...면 유령도시죠

그런 사이트를 활발하게 돌아간다...라고 하지않습니다.

가장 조용한것은 전체회원이 눈팅족 이어야 한다는것이고

그런 사이트라면 회원이 얼마가되었건 죽은 사이트 입니다.

예로 지구상 그런곳이 실제로 있습니다.

"북한의 사회" 그 모습이죠

그들도 그들끼리의 소통이되는곳 에선

우리보다 더 활발히 김정일 독재체제를 까고있을수 있습니다.

그것이 두렵기에 김정일은 어딜가건 준비시간이 많이 걸리죠

좌빨 타령하지 말자면서 알바 타령은 왜 하는지 원.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이니 머니 하며 난리 법석 피우던 쓰레기들이나 이명박 현 대통령을 쥐박이니 머니하면서 XX로 치부하는 사람들이나 머가 다를까요? 다른 점이 많겠죠...그것도 아주 많이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겟죠....

노무현씨를 대통령으로 뽑았던 많은 사람들, 이명박씨를 대통령으로 뽑았던 많은 사람들....정책기조가 상당히 다를 수 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는 두 전현직 대통령님들.......두분 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뽑은 대통령님들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잘한 것을 가지고도 야비하게 물어뜯던 그당시의 부류들이나 이명박 현대통령의 모든 것을 삐딱하게 보는

지금의 부류들이나 과연 다른게 머가 있을까요?  한쪽 눈은 감고 서로들을 바라보는거죠 항상..

정치면에 관심이 있어신 분들은 아마도 소시적에 사회과학 서적  좀 탐독하셨겠죠.

가장 간단한 변증법의 논리, 정반합의 논리,가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본다면 지금과 같은 대립은 없었겠죠..

물론 정치인들의 무지한 행위들이 작금의 대립에 기여한 부분도 있지만, 서로들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 다는게 큰 원인이죠.

합이라는것을 뽑아 낼 줄 아는 현명한 정치인들이 많았다면, 그리고 어린 시절 사회과학 서적을 탐독하면서 독재와 투쟁했던

그당시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벗어나서 이제는 합을 도출해야하는 시대라는 것을 전파할만한 속칭 진보측 인사들이 많았다면,

---근데 그시대엔 전부 NL 이니 PD 니 하는 절대적인 사상과 운동의 방향이 있었죠. NL 과 PD 들에게 독재 타도는 하나의

수단이었죠, 자신이 신봉하든 사상이 지배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그래서 참된 진보 인사가 없는가봐요 작금에------------

정당성이 전혀 없었든 그 당시 독재 권력의 사생아들이(지금의 한나라당이겠죠,민주당의 일부도 포함되겠고, 예전 충청도당

이나 지금의 충청도 당도 포함되겟죠)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기존의 기득권을 버리고 합을 도츨하려고 노력했다면,,,,,,

아마도 지금과 같은 정치적 대립양상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마도 합을 도출하는게 정말로 어렵나 봅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커뮤니티에서도 그러니.......

서로간에 외눈박이 되면 남은 한쪽 눈마저 충혈되고 터저서 장님 되어버립니다. 

물론 커뮤니티가 활발하면 좋겟죠..그러나 예민한 주제들은 XX님이나 XX님들같은 분들을 양산하게됩니다.

활발한것이 아니라 사이트를 좀먹는 게 되어 버리죠. 궂이 예민한 주제를 통해서만 커뮤니티가 활발해진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왜 저나 또 다른 몇몇 분들이 걱정하는지 말 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정도 식견들은 다 가지고 계실거라고생각됩니다.

제 생각이 감히  옳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살아가는 지혜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동의 거리에서 새로운 역사가 태동하는 것을 지켜봤던(20만원짜리 전 xx 를 물러나게 했던 6월항쟁)) 한 사람으로

서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안타까움에 다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는 진짜로 이런 글 안올려야겠습니다. 걍  앞으로 눈팅만 해야겠네요...수고들 하세요

괜히 염장 지를 의도로 댓글다는 사람만 없어준다면 자정노력 충분히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요즘 세상에 눈닦고 찾아다녀도 보이지 않는 자유! 우리스스로가 구속해야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위에도 있군요 찌질이...

귀는 막고 목청껏 소리나 지르면 커뮤니티가 완성되는줄 아는 찌질이

내 생각을적지 그럼 남의생각을 적을걸 기대한듯한 저 찌질함

자신의 위치조차 자신의 포지션조차 인식 못하는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타고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