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톤 업데이트 안좋은가 봅니다

성능은 업그레이드 되고, 쓰기는 원도우 7처럼 하면 좋은데,

원도우 8부터 어드민 계정과 로컬 계정이 복잡해지고,

저도 286부터 30년 넘게 쓰고 있는데, 레드스톤은 참 힘드네요. 에고 안쓸도오 없고

덜도말고 원도우 7정도의 기능적 가벼움과 성능의 업그레이드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원도우는 10으로 종친다고 했으니 몇년만 고생하면 해뜰 날이 오겠지요. ㅎㅎ

가면 갈수록 무거워져야 사람들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압박을 받겠죠. 그래서 최적화보단 기능 추가 위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지만 그게 더 쉬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버그도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th2 랑 별차 이 없는듯 ?

이상하게 익스가 멈춤 현상이 좀 잦네요..ㅠㅠ

일단 멀쩡하게 돌아가기라도 하면 특별하게 TH2보다 복잡해진것 없으므로 쉽게 사용 가능하겠지만, 드라이버및 프로그램 호환성 문제는 물른이고, 윈도 기본 기능조차 제대로 안 돌아가니 말이 많은겁니다 (하다못해 2바이트 계정명으로 설치도 못합니다)

예전 윈도우에도 버그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일반 사용자가 쉽게 발견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윈도우 10 이후 버그는 일상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망작인 윈도우8을 뜯어 고쳐봤자 거기서 거기죠. 에휴~

윈도우98부터 윈도우10까지 써 보면서

대체로 망작이라도 평하던 윈도우미와 윈도우비스타 저는 잘 썼습니다

윈도우미는 마소에서도 실패한 운영체제라고 인정했지만

기억이란 망각의 강이라 정확할수 없지만 그때 기억을 올라가면

단점은 메모리 리소스가 안 좋아 무리한 작업을 하면 4~5시간 후에 리부팅을 해야 한다는것인데

98도 리부팅을 전혀 안 해야 하는건 아니라서 저는 크게 불편이라고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그때마다 커피 한잔 마시는 시간으로 생각했고

윈도우 비스타도 처음에는 이래 저래 무겁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후 서비스팩이 나오고 서비스팩2이후부터는 꽤 쓸만했습니다

다만 윈도우7이 자리 잡은 상황에서 늦은감이 있긴 했습니다

그후 윈도우7 윈도우 8.1 윈도우10 (윈도우8은 그 당시 회사가 바빠서 설치를 못했네요 그래서 8.1이 나오고 나서야 옮겼습니다)

만족했습니다

저는 컴퓨터 조립을 98때부터 해서 주의 사람을 다 조립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부품으로 여러컴을 세팅할수 있게 되어

버릇이라고는 컴퓨터 업무를 컴퓨터마다 분산해서 씁니다 게임 지금은 안하지만 할때는 게임컴 인터넷뱅킹컴

사무용컴 제가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에 중심을 두는 편이라 파워는 항상 골드이상으로 쓰고 메인보드는 최상급으로 씁니다

물론 소작업을 하는 컴에는 메인보드 최상급으로 쓰지 않지만 파워는 실버이상으로 쓰는편입니다 안전에 심각할 정도로 신경쓰는 편이라

컴퓨터란게 소프트웨어 문제도 많지만 사용습관도 많습니다

지인들 컴 이상하다고 해서 고치러 가보면 윈도우 클린설치해서 문제가 없어진것보다

하드웨어 드라이버 꼬임이나 하드웨어를 분리하고 다시 조립해서 괜찮아진게 더 많습니다

하다못해 시피유 쿨러 탈착하고 시피유 빼고 서멀 바르고 다시 장착해서 괜찮아진 경우도 있고

이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메모리 분리해서 지우개 신공 또는 그래픽카드 분리해서 지우개 신공과 같은 이유겠죠 

한가지 확실한건 그전까지는 클린설치를 안하면 오류라기보다 먼가 경쾌한 느낌이 클린설치할때랑 차이가 미미하게 있었는데

윈도우10에서는 클린설치나 업데이트 설치나 잘 모르겠네요 제 컴2개 업데이트 설치 와이프컴 클린설치 저는 잘 모르겠네요

컴퓨터란게 문제가 생겨도 원인을 찾기 힘들고 이건 a/s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 해보고 저것 해보고 하면서 고치는 것이니까요

길게 적었지만 결론은 망작이라는 윈도우미와 비스타도 저는 무난하게 좋게 쓴 기억이고 결국 다수에게 생긴 오류도 나에게는 안 생길수 있고

반대로 남들은 괜찮은 것도 나에게는 오류가 생길수 있고 이것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합쳐진 컴퓨터인것 같네요

문제가 생기고 난 후에 문제를 개선하는게 컴퓨터인것 같습니다 생기지도 않는 문제에 대해 걱정하기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