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급발진

2017.02.22 16:31

스마트(SMART) 조회:631

https://v.media.daum.net/v/20170222115704707

* 경찰의 주장 : 사고 당시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길 수 있었던 점 등 운전자 과실이 있다. vs 운전자 한씨의 주장 : 사고가 발생한 첫날 경찰이 전화를 걸어와 현대차를 사고 합동조사에 참여시키자고 하더라. 국과수에는 결함조사 장비와 기술진이 없는데, 현대차는 있다고 했다. 마치 의료사고를 당했는데 가해 의사에게 부검을 시키자는 것.

** 권씨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듣지 않았다. 왼쪽발로 풋브레이크도 동시에 밟았지만 차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나갔다”고 주장했다. 권씨 차는 약 80m를 달려 길가에 세워둔 승용차와 계곡쪽 소나무를 들이받은 뒤 멈췄다. 이 사고로 권씨 차와 들이받힌 승용차 등 3대가 폐차됐다. 권씨 아내는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권씨 차에 설치된 에어백 7개는 하나도 터지지 않았다. 현대차는 차량센서 충돌각이 맞지 않아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