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할일없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상대의 글을 일단 네거티브적 요소를 깔고 어떻게든 흠을 집어내려고 하죠.

그러면서 일종의 쾌감을 느끼나 봅니다.

그런 쾌감보다는 자신의 글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는 쪽이

훨씬 기분좋은 일일텐데 말이죠..

제가 뭐가 이상합니까?

악플보다는 선플 하자는뜻인데

이걸 이상하게 보는 이태영님 사고가 이상한것이지요

남의 탓보다는 좋은면을 보고 칭친해주고 악플보다는 선플하여

좀 따듯한 사람사는 공간 한번 만들어 보자고 하는 뜻입니다

헛웃음만 나오게 하는 사람이네.

그사람 본인의 가치관 자체는 잘하고 못하고 의 구분 을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사람 은 나자신 이 아닌 나와다른 또다른 개체 이니까요

내가 옳다 그르다 할수있는 부분 이 아닙니다.

적어도 그사람 의 개념이나 사고방식 이념등 은 타인이 왈과왈부할 권리 는 없죠

명확히 가릴수 있는 부분 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다만 그로인해 일어난 그뒷일 을 결과라고 볼때 잘했니 못했니 할 수 는 있습니다.

예로 "난 반기련소속인데 너희 개독들은 이세상에서 없어져야해"

이건 잘못 입니다.

"난 반기련소속입니다. 이러이러한 개신교인들 을 보면 화 가 납니다. 이런사람들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잘못 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두 예시 의 차이 는 없는듯 보일지 모릅니다만 상당히 큰 차이가 있죠

첫번예시 는 일반화 의 오류에 빠진글 입니다. 그로인한 악담이자 저주일뿐 아무 내용도 무엇 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베설하는글 이죠

두번쩨 예시 는 특정 잘못을 하는 행동에 포인트 를 두었습니다.

전체 개신교 가 아닌 문제를 야기하는 일부 를 포인트 로 다루었죠 그리고 자신 의 생각을 전달하는데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동의 를 이끌고 싶다는거죠

P.S. 전 무교 입니다. 그러나 각 종교 의 추구하는 부분들 그 자체 는 좋아합니다.

따져보면 종교 를 싫어하는것 이 아니라 그 종교에 집착하는 종교인 을 싫어하는거죠

도둑질하는 목사 사기치는 신부 간통하는 승려 등...

종교의 이름으로 신을가지고 장사하는 부류 를 경멸하는겁니다.

그러나 각자의 종교 를 스스로 신념으로 가진분들 이 그 신념의 기본을 지키는 모습 은 아름답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종교의 이름으로 가 아닌 그 종교를 가진 한사람으로서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