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에휴.. 참... 걱정거리네요...

이것저것 예상치 못한 지출을 생각해보니..

음... 지금 당장 모니터를 구입하자니...

나중에 큰 돈이 필요할땐 어찌 해야할지 걱정이고...

구입 안 하자니... 손이 근질질하고, 컴 할 맛도 안 나고;;;

음... 다음 달이면 구입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어찌 한달을 버틸지 걱정이네요...

ㅜ0ㅜ 한달동안 할거 없을지... 에휴...

나름대로 버티고자 노력은 합니다만... ㅜ0ㅜ

그런데, 여러분들은... 컴 관련 상품을 구입할때...

돈 여유분은 챙기시는지? 아니면... 굶어죽을 각오로 구입하시는지;;;

만약... 굶어죽을 각오로 구입하신다면... 그 용기는 어디서 얻으신건지... ㅠ0ㅠ

솔직히... 은근히... 스쿨뱅킹으로 15만원 빠져 나갈것을 일부러 통장에서 뽑아놓고,

다음달에 직접 행정실에 납부해버릴까 생각도 해본... 그러나...

저희집 형편이나 생활 방식을 어느정도 잘 알고 계시는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뭐라 꾸중 들을지... 생각만해도 아찔;;; 그냥... 스쿨뱅킹 깜빡했다고

말씀드리고 넘겨버릴까 생각도 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