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오후 되시기를! 그리고 반듯이~
2019.04.17 13:54
♣4월17일 오늘부터 차를 절대 두어서는 안되는 4곳입니다.
(쩐이 많으면 관계없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1분 간격으로 2회 사진으로 촬영하여 앱으로 전송하면 현장확인 없이 과태료 8만원입니다.
1. 소화전 10m내
2. 교차로 모퉁이 5m내
3. 버스 정류소 10m내
4. 횡단보도 위 (꼬리 물기 잘못하면 된통 당할수 있습니다)
부천은 요즘 야간 주차단속도 하더군요.
국가 재정에 도음 주어 지방자치 튼튼하게 합시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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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19.04.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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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 2019.04.17 14:19
약간 수정 :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위치선정, 1분간격으로 사진 2장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 현장 확인없어 바로 과태료 청구...
소화전 부근은 8만원으로 인상...나머지 지역 과태료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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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2019.04.17 16:38
예전에 누군가 그랬습니다.
한 사회의 구성원이 다른 구성원을 감시하기 시작한다면, 그 사회는 붕괴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그 취지야 이해가 간다고 할 지라도, 이건 아닙니다. 파파라치니 쓰파라치니.....
필요하다고 할 지라도 하면 안되는 짓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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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19.04.17 21:41
성인들도 돌아 다니지 않는 새벽시간에...
30키로 학교앞 속도 단속카메라가 번쩍이는게 정상적인 상황인지 정말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등하교시간에 안전을 위한다는 핑계는 이해가 가지만...
순전히 멋모르고 지나가는 타지역 운전자들에게 강도짓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주정차 위반도 현재 정해진 테두리에서만 제대로 단속한다고 해도 감당못할만큼의 돈을 뜯어낼텐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새로운 돈뜯어낼 잔대가리 굴리는지..
이런 발상을 하는 작자들의 뇌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단속을 않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