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사업이 날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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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통일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규정된 민족의 사명입니다.

이를 부정하는 자는 매국노와 다름없습니다.

남북의 화해는 양측 모두에게 이득이 되지만 그렇지 않고 반목한다면 총소리 하나도 우리 형제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가는 일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한반도 유사시, 중국과 미국은 그들의 그들의 국가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술수를 부릴 것입니다.

외세를 극복하고 남북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길은 내부적인 교류를 통한 평화통일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번 갈등이 오히려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고 한걸음 더 신뢰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남북통일 누구나 바라는 일이죠

단, 북한이 조금 다른 방향으로 나와줬음 하네요 항상 우리가 양보해야 하는 입장 인건 부정 못합니다.

이건 아마도 희망사항에 그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관게가 아니고 그냥 벽을 보고 이야기 하는거

하고 다를게 없으니까요/

우리정부에서는 금강산 관광객 피살후 안전보장 해달라 하는데도 북한은 묵묵무답이었죠 이제와서 금강산 관광 안해준다니

생떼 쓰는 거로밖에 안보이네요

관광객 사망 사건을 공동으로 진상조사 하자니까 거부한 건 북한이죠.

당연하다고 봅니다. 안전 보장도 제대로 안 되는데 말이죠.

이유 불문하고 지난 10년간의 노력이 한사람의 고집으로 물거품이 되어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고 정주영회장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거 같습니다.(어떻게 열어놓은 길인데..)

이젠 개성공단만 남았군요.

제가 보기엔 이명박 정부가 끝나기 전에 개성공단도 끝장 날거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민족의 한사람으로 정말 아쉽습니다.

북한도 넘 존심 내세우지 말고 솔직히 미안하다 그리고 좀 유연하게 나서면 더 좋았을 것을 ...이러면 중국 미국 일본 좋은 일 다시키는데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그래도 서로 좀 유연하게 하지 그리고 북한 지금까지 존심 하나로 견디어 왔는데 너거들 돈 좀 준다고 머리 숙이라 하면 개네들이 숙이겠나요 너거 돈 안 받아도 관광 안해도 안 숙인다 그러지 여하튼 정일이 성님 요즈음 몸도 안 좋고 북한 개제도 안 좋고 그런도 좀 물러서지 남한은 어려운 동생 돕는 것처럼 또 억지 부리면 미운 놈 떡 하나 더 죽다고 모르는 척하고 관광 재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