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운영자께서 혼란을 방관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요 몇일 커뮤니티 게시판의 글들을 보고 여전히 반복되는

이전과 같은 갈등과 대립으로 인한 혼란 스러운 글들을 보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적어도 자정을 바라는 글 하나만 운영자님 께서 커뮤니 게시판에

적어 주셨다면 많은 사람들이 미간이 상하는 일들은 훨씬 덜 했을 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도로를 만들어 놓고 질서을 바로 잡는 교통 경찰관이나 이정표가

없는 삭막한 도로을 보는듯한 인상이 깊었습니다.

전에도 많은 분들께서 건의내지 의견을 말한적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반복되는 대립과 갈등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방법을

운영자 께서는 고민해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아니 이미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셨을 거라는 생각 입니다.

현명한 판단이 대책이 있기을 바래 봅니다.

그냥  놔두는게 정답입니다

이왕 커뮤니티란 토론 메뉴를  운영할려면 이정도의 시끄러움은 어찌보면 자연스런것입니다

경계선에 왔다갔다 할지라도  규정을 크게 넘어서지 않으면  여유있게 두고 보세요

괜히 참견하기시작하면 그 참견이 나중에는 발목을 잡을수도 있죠

"타인을 비방하거나 음란, 욕설이 있는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 이거면 충분함니다 

뭐 긴말이 필요없어 보입니다.동감,동의합니다.

제제할려다 보면 오히려 역으로 부작용만 나타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을것입니다.

윈포님들의 자정능력을 믿습니다.^^

어리버리님...

제가 몇일전 그런 이유로 직접 쪽지를 전달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해야 했습니다.

운영자님도 나름의 결단은 하신것이라 판단 됩니다.

필요하시다 느끼시는부분 건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알아서 다 하시겠지...할수도 있지만

관리 운영을 도맡아 하기엔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큰틀 안에서의 최대한의 자유는 다른것과 바꿀수 없습니다.

규제남발은 위축을 강조할 따름이라 여겨집니다.

정히 문제다 싶은것은 귀찮게 해드리면 됩니다.

국민이 정치권에게 딴지를 거는것 이와같은것 입니다.

그러면 한번쯤은 더 쳐다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