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win7 안정성이 비스타보다 못한듯합니다.

win7은 7100이랑 현재는7137 두 버전을 사용했고 사용중입니다.
일단 가벼움 많은 확실히 WIN7이 XP보다 좋고 비스타와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라는 것은 확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정성만큼은 XP나 비스타에 비해 너무 부실합니다.

비스타>xp>WIN7 순으로 안정성을 따질수 있을듯합니다.

물론 WIN7 정식혹은 앞으로 서비스팩이 나온다면 확실히 좋아지리라 봅니다. ms특성상..

현재 제가 겪는 문제는
일단 PDA싱크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잘됐습니다. 그런데 몇일사용하다보면 갑자기 싱크중에 0%에서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이문제때문에 7100에서 비스타갔다가 다시 7137로 돌아왔는데 또 발생하네요.. 원인불명..
또 다른 현재 겪는 문제는 전체화면 게임실행하면 WIN32K.SYS 오류가 난다는 점입니다.
창모드로 게임을 돌리면 돌아가는데 전체화면시 블루스크린이라는 이상한 문제..
이런 문제점들이 비스타때는 겪어보지 못한 점이라 좀 당황스럽네요. 특히 처음에는 잘됐는데 어느순간부터 발생하니 원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왜에도 몇몇어플에서 윈폼을 제대로 표시못하는경우도 있고.
특히 에어로모드가 비스타때 오버레이믹서를 사용해서 에어로 끄고 살았었기 때문에 WIN7에서는 그점은 수정되서 나오기를 바랬는데 여전히 오버레이믹서를 사용한다는점 그래서 몇몇어플쓰면 깜빡이는 화면을 피할수 없다는점... 정말 아쉽습니다.

장점인 가벼움과 단연 으뜸으로 생각되는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는 기능은 os도 여러번 갈아업어되고 수많은 어플을 깔고 지우는 저에게는 확실히 편한부분인듯합니다.
앞으로 안정성하나만 제대로 갖추어서 정식버전때 믿고 쓸수있는 os가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