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남자친구가 된다는것.
2009.12.13 02:18
장난아니네요 ㅋ 연락이 안되도 참아야 되고 보고싶을때 못봐도 참아야 되고 등등등~
그냥 지금도 바쁘나보다 하네요 그래도 그게 아닙니다만 어쩔수 없군요 ㅋ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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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09.12.13 03:18 -
IDIA 2009.12.13 06:20
대한민국 간호사는 대표적인 3D업종이죠...
왠만한 일용직 근로자보다 열악한 경우가 많고..
간호사 대부분의 소원 1위가 자는거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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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hive 2009.12.13 06:31 제일 편한 부서가 소아과 ㅋㅋ
외과가면 죽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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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노트 2009.12.13 07:52
간호사는 천사죠^^ 조금 여유롭게, 생각하세요^^ 어디 잠수타는 것도 아니고, 일 때문에 바쁜 건데, 오히려 더 챙겨주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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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2009.12.13 13:3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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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조 2009.12.13 08:46
제가 20대초반 지인의 소개로 서산에 한 병원에 근무하던 천사(간호사)와2개월여 사귀던시절 3일근무후1일 쉬는데 쉬는날도 자기 볼일보고 자고 데이트시간이 없어 서울서 서산까지 가는 거리(시간 ) 때문에 포기한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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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월요일 2009.12.13 14:08
전 간호사하면 천사라기 보다 AV가 생각나는지 ㅎㅎ ㅡㅡ;
남자의 로망중에 하나가 간호사랑 사귀는 거라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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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햄 2009.12.13 14:42
전 와이프가 간호사인데...살아보니 확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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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초짜 2009.12.13 17:02 간호사보다........ 큰병원에서 일하는.. 간호 조무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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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거상 2009.12.13 19:24 그래도 개인병원 간호원들은 낫죠. 퇴근시간도 일정하고... 대학병원 외과계에 종사하시는 분들보면 정말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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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갈치2호의행방불명 2009.12.13 20:47 와이프가 대학병원 간호사 10년차라는 ㅠㅠ;
간호사는 천사입니다.
힘들어도 알아서 모시면 복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