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 꼰대 일지는 몰라도..

남자 여자 사이에 무슨 남사친 여사친이 존재 한다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대..

제가 볼때는 이것도 다 서로에게 관심이 있어서 이러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사친 여사친 이라고 말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서 못 떠나가게 하거나 혹은 다른 이성을 만나더라도 언젠가 넌 다시 내게 오게 되어 있어

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거 아닐까요..

이러면 면서 무슨 남사친 여사친..

그냥..

어장관리 와 문어발의 다른 말 혹은 듣기 좋은 말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뭐 제가 꼰대 같다고요?

글세요..

꼰대 라면 꼰대일수 있겠지만..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정말로 이성에게 서로 끌리지도 않는대 만나서 이야기 하고 같이 술 마시고 같은 동성 친구 만나듯이..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몸을 건드릴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