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카페 진실 공방 사건을 보면서....

mbc스페셜 보면서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더군요

외국 교수에게까지 욕메일을 보내고 거짓말이라고 하고 인신공격하고

왜그럴까요? 스텐퍼드에서도 짜증내더군요 자기들은 10~15번 정도 확인을 해줬는데

왜 못믿냐고 도대체 몇번을 더 증명해야 믿겠냐며 이것이 음모냐며 묻더군요 정말 국제적 망신입니다

머리로 생각할 줄 모르고 손가락 끝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몰지성의 대표적 사건들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타블로 학력논란에대해 진실은 모르겠지만 몇몇 기사를 보니 스스로 자처한 면이 있네요...   타블로 프로필을 보니 98~2003년까지 스탠포드(대학원 포함) 다닌걸로 되어 있는데  모 언론기사엔  2002년 월드컵때 1년정도 국내에서 영어강사를 했다고 타블로가 말한 기사가 있고  월드컵응원하다가 차량에서 떨어진게 9시 뉴스에 나와 강사자리에서 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서는 2002년 월드컵 당시 국내에서 돈이 없어  집에서 월드컵을 시청했는데 물을 살돈이 없어 외국다녀온 친구가 사다준 양주를 물대신 마셨다고한 인터뷰 기사도 있읍니다   프로필상 2002년엔 국내에 머물기 힘들었을걸로 보이며(스탠포드다니며 자기 하고 싶은일 다하고  외국으로 월드컵 구경다니며  수석 그것도 조기졸업할정도라면  학교에서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잡았을 겁니다)   만약 스탠포드 다니며 외국(한국)으로  월드컵보러왔다면  물값이 없어 친구가 사다준 양주를 마시진 않았겟죠....  그리고 스탠포드 재학중 1년씩이나 영어강사를 외국(한국)에서 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1년동안  학교도 안다니며 조기 졸업했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가고요....  스탠포드재학중 국내에 최소 1년간 머물며 학우너강사하며  월드컵 구경했다는건  최소한 거짓말로 보입니다   타블로 스스로  일반 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말들을 꽤 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타블로의  학력의혹도 생긴걸로 보이고요...  타블로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캐나다인이죠..  한국에서 돈벌이하는 검은머리 캐나다인으로 인해 너무 시끄럽네요....   타블로가 주장하는   학력등을 보면 왜 대한민국으로와 가수를 하는지 이해가 어렵네요..   그정도 스펙이면 자신의 고국인 캐나다나 미국서 편히 살수 있을텐데  가수가 꿈이라 가수를 하더라도 훨씬 큰 시장인 미국등에서 하면 될텐데... 우리나라 야구선수들도  꿈을 쫒아 메이저리그에 가는 선수들이 있읍니다  이대호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대만리그나 멕시코리그에 진출한다면 누구라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타블로의 경우도 스펙으로보면  미국등에서 가수를 해야 맞읍니다...    그리고 누가 아시는분은 설명좀 해주세요  미국이나 캐나다서는 여러개의이름을 합법적으로 사용할수 있는건지... 만약 타블로 선웅 아만다 리가 출생증명서등에 있다면 타블로, 타블로 리, 아만다 리 선웅리등으로도 이름을 쓴다는건 알지만  타블로 선웅 아만다 리 가 아니라  스페셜 리  철수 리등으로도 이름을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선 그런식으로 통장만들고  증명서 만들면  위법인데 미국이나 캐나다선 그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모 대기업 회장도 차명계좌 문제로 시끄러운데  미국이나 캐나다선 아무 문제가 없는가보죠...

음..

타블로 사건을 보면..

학력은 관심없고..

타블로가 알려지지 않는 표절 작곡가, 가수라는 사실은 쉬쉬 하더군요.

몇소절 카피하는 정도가 아닌 원곡에 보컬을 지우고 랩을 씌운 수준이더군요.

ELSA의 T'en vas pas 
에픽하이의 Let It Rain 
2곡을 비교해 들어보세요. 

(수많은 표절곡중 대표적인  곡입니다.)

학력인증은 MBC와 경찰의 도움을 받았다쳐도 표절은 어떻게 할런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표절작곡, 가수의 말은 별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타진요의 핵심적인 의문이 무엇인지요?

그걸알아야 잘잘못이나 이사건의 시비를 파단하는데 왈가왈부 할수잇을거같은데요..

글구 타블로의 해명은?

경찰의 입장은?

MBC에서 나름취재를해서 방송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수긍을 하지않는거 같습니다

쟁점이 뭔지요?

원글님이 한번 소상히 올려주셧으면 함니다

쯔쯔쯔...

세상 언론의 힘이란~~

바보 상자를...

타블로든 타진요든 MBC는 그냥 보기 싫고 듣기도 싫네요

자기 맘에 안 들면 바보상자고

자기 맘에 들면 대박상자인가?

언론의 힘이 아니라 진실의 힘이겠지.

타진요 하는 것들 다 분석해 보면,

1. 과장, 말실수 가지고 물고 늘어져서 모든게 거짓이라고 매도.

2. 진짜, 가짜 섞어서 진짜 처럼 주장.

3. 자신들 주장에 불리한 의견은 모조리 삭제 및 해당 회원 강퇴.

4. 경찰, 검찰, 로펌, 언론, 스탠포드 모두 매수 됐다 주장.

5. 타블로 옹호 하는 사람은 무조건 알바거나 학력위조자 라고 매도.

6. 전부터 찌질하게 악플만 단 유명한 악플러 왓비컴즈의 말은 신급. 틀려도 무조건 옹호.

특히 3번 같은 행위 때문에,

전에 올랐던 글 또 재탕, 삼탕 하는 것 비일비재.

다른 선웅리가 있다는 주장글이 거짓임이 밝혀 지자 자기들이 삭제 해 놓고,

또 다시 최근에 조금 수정해서 올림.

그러나 그 당시 반박글 조차 벗어나지 못하는 전형적인 거짓글들.

경찰,검찰,대학등 공신력은 절대 못믿는다고 하는데 무슨 말이 될까요..

머라도 밝혀지면 내 눈으로 직접 못보고 내손으로 직접 안했으니 조작이다 라고 말하고 끝도 없이 다른 자료만을 요구하는데..

어떻게든 빠져나가 볼려고 시간만 끌고 있는 입장이죠.

타블로가 아니더라도 그 어떤 누구라도 그들의 논리로는 어떤 것도 못믿지요

내가 입사지원서를 내는데 회사측에서 졸업증명서와 성적표를 못믿겠다 하고 그 대학에 함께 다닌 동문들도 매수했다 하고

동명이인이 존재할꺼라 한다면 대체 무엇으로 증명해야 될지 생각해 보세요. 국가에서 지정해준 어떤 단체의 공신력도 못믿을텐데...

그냥 이번 사태에 관련된 사람들을 본보기로 삼더라도 더이상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린이들이나 청소년을 상대로 법적인 책임을 묻는 것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식으로 넘겨오던 10년의 인터넷 문화가 이 지경까지 왔다고도 생각드는군요.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왓비컴즈처럼 외국에 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 낚아대는 부류가 사라지겠죠. 왓비컴즈는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대한민국 사람들이 ... 치가 떨리네요.. 

솔직히 타블로가 잘못한 면도 있지요. 방송으로 구라를 깐게 많으니(아니면 부풀려서 말했다거나) 네티즌들이 달려들고, 타진요라는 카페가 생긴이 아닙니까??? 본인이 자초한 면도 크지요... 솔직히 CIA드립이 별애별 드립이 많았으니 의심가질만 하지요. 그게 다 사실이던간에 방송에서 그런말을 했으니 네티즌들은 의심할만 합니다. 본이 잘못한 면도 많죠 뭐...

조금 벗어난 얘기지만 개인적으로 연예인들 재밌으라고 약간씩 과장하거나 거짓말 섞어 얘기하는건 이해하는데

제일 어이없는게 여름만 되면 귀신 봤다고 얘기하는거, 연예인들은 무슨 귀신을 그렇게 많이 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