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포럼이 없었더라면

적어도 SP1 베타버전이든 RC버전이든 RTM버전이든 구경도 못해봤을지도 모릅니다.

이걸 넘어서

예전에 비스타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면서 설치를 두려워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님 현재도 XP유저이거나..

새로움이라는건 그냥 얻어지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희생에서 얻어지는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정품사용자분들도 계시지만

비정품 사용자분들의 경우 미리 써보고 상품을 구매할수 있는 그런 환경을 직/간 접적으로 제공을 해주는 곳이라 더 마음에 와닿는지도 모릅니다.

예전이야 먹어보지도 않고 그냥 새로나옴 사서 써야 했지만

지금은 이래저래 환경 좋잖아요 먹어보고 사는거랑 똑같다 생각합니다 [뭐 굳히기 들어가신다고 해도 할말없습니다. 자신의 컴에 100% 정품만을 가득 체워진 컴은 존재하지도 않을것이며 전부다 프리웨어만 설치한분들도 있으려나 이런분들이 짠하고 나옴 무서워서 여기까지]

암튼 수박도 사기전에 모서리부분 맛보고 삽니다.[수박장수들 맛보고 사가라고 하죠 뚜껑 따면서 ^^]

무조건 비정품 이용자라고 비난하기전에 다른쪽으로 생각도 해봤으면 합니다.

비스타포럼 회원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PS :전 이 곳을 처음 방문할때 알려주는 분도 없었고 제 스스로 "비스타사용자모임"이라고 검색어 쳐보니 나오더군요 있을지는 몰았음 ^^